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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0921 약속 따라 믿음으로 사는 삶 | 창12:1-9 갈3:1-14 요8:53-59 시119:97-104 이재경목사 202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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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따라 믿음으로 사는 삶

12:1-9 3:1-14 8:53-59 119:97-104

 

성도 여러분, 오늘 말씀은약속따라 믿음으로 사는 삶입니다. 남신도주일 맞아 하나님 약속 따라 믿음의 여정 걸어가는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을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최근10년간 100만부 판매 베스트셀러 [하버드 새벽4시반]를 보면, 1636년 설립 현존최고평가 하버드대학 가치는 단순히높은성적아니라자기주도와 상호존중정신이랍니다. 특히인공지능시대무엇을배울것인가보다어떻게배울것인가가 중요하다며, 전화위복(轉禍爲福)위해서는 (매일)새벽4시반자기체크와 헌신기도랍니다. 설립자존 하버드 목사“1642년 설립문서삶과 공부의 목적하나님 아는것이며, 그것을 알고새벽4시반 희생(기도)”하는 것이꿈을 이루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 합니다.“하나님 약속을 알고 사는 삶입니다. 오늘 창12:1-9도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류구원 위해 아브람을 주목하여 부르셨고, 아브람은 그 약속 따라 순종했고 축복통로 열국의 아버지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왜 아브람이었을까? 그는약속 따라 믿음으로 순종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약속 따라 믿음으로 사는 삶은모험적인 믿음입니다. 아브람이 75세에 모든것 버리고 미지의 세계로 떠난다는 것은 본인 재산 안전 생명을 보증받을 수 없기에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창12:4“이에 아브람이 여호와 말씀을 따라갔다!”12:7“가는 곳마다 여호와 이름 부르며 제단을 쌓았다합니다. 그의 믿음을순종이라 한 것은 단순히명령복종이 아니라,“약속 따라 본인 자신의 믿음 결단이기 때문입니다. 결코 쉽지 않은 결단입니다.“보이는 현실넘어보이지 않는 하나님 약속을 바라 보는 것입니다. 조카 롯은 하나님 약속 보다 자기 욕심에 빠져 소돔 고모라 성에서 재산을 잃습니다만, 아브람은 황폐화된 광야에서 약속의 자녀도 없었지만, 보이는 현실이 아닌, 하나님 약속 바라보며 끊임없이 하나님께 예배하며 나아갑니다. 결국 그의 순종은 이삭 야곱을 통해 성취됩니다. 모범적인 믿음은 장차 이루어질 하나님 약속 믿고 맡기고 제단을 쌓으며 나가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런 믿음을 가진 사람을 갈3:7“혈통적 후손이 아니라 영적인 아브라함 자손이라며, 그들은 갈3:9“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합니다. 우리는 혈통적 후손이 아닙니다. 그러나 약속 따라 믿음으로 순종하는영적인 아브라함 자손입니다. 내가 네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이름을 창대케 할 것이며, 너는 복이 될 것이라! 너를 축복하는 복을 받고, 너를 저주하는 자 저주받을 것이며 너로 인하여 모든 민족이 복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은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성도 한사람 한사람을 아브라함을 부르심 같이 부르셨습니다. 약속 따라 믿음으로 사는 성도는 약하고 부족해 보이지만, 우리를 통해 온 가정과 직장, 그리고 이웃과 세상이 복을 받게 하시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신다는 약속 믿고 사는 것이 바로복의 통로가 되는 삶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나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선하심을 누리는 것입니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아브라함 믿음을 비웃기도 합니다. 8:56 유대인들은네가 아브라함보다 크냐?”며 예수님을 조롱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요8:56“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하십니다. 아브라함은 약속의 성취를 직접 자신의 눈으로 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오실 메시아, 즉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즐거워했다는 것입니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눈앞에 당장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약속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아브라함 같이 약속 굳게 붙들고 인내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의 때에 가장 완벽하게 성취될 것을 믿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약속 따라 믿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시편기자는 시119:104“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거짓행위 미워하나이다합니다. 아브라함도 아내를 누이라 거짓말 하며 바로왕 앞에서 큰 실수합니다. 그러나 그는 가는 곳마다 제단 쌓고, 하나님 약속 말씀을 상기하며 회복됩니다. 말씀은 어둠의 길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약속 있는 믿음은 말씀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약속 따라 사는 믿음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어떤 아버지가 매일 아침, 모두 잠든시간 조용히 성경펼치고 기도합니다. 아이들은 아버지가 무얼하는지 알지못했지만, 아버지 어깨에서 느껴지는 든든함과 가정에 흐르는 오묘한 평화를 느꼈습니다. 세월이 흘러 아이들이 성장했을 때, 그들은 자신들의 삶에서 어려운 문제를 만날 때마다 본능적으로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아버지 능력이나 재산이 아니라, 아버지 무릎에서 나온 믿음이 가장 큰 유산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아브라함이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았던 것처럼, 우리는 매일의 삶에서 작은 제단을 쌓아야 합니다.

 

남신도주일, 일터 가정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 이름을 부르며 약속을 굳게 붙들고 나아가십시오. 하나님은 우리 한사람을 통해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 그리고 세상에 복을 주십니다. 파송찬양우리는 주의 형제부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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