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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31 다시 여호와께 돌아가자! 호6:1-3 이재경목사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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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여호와께 돌아가자

 

(6:1-3, 개정)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인생 항로 결정하는 1도 차이] 영국 해군 역사에 기록된 한 조사에 따르면,

망망대해 길 잃고 난파된 배들 상당수가기계 고장아니라미세한 방향 오차때문이었다 합니다.

출발할 때는 고작1도 정도 작은 차이였지만, 시간 흐를수록 그 차이는 벌어져 결국 가야 할 목적지가 아닌 전혀 다른 절벽이나 암초에 부딪히게 된 것입니다. 우리 신앙의 삶도 이와 같습니다.

처음엔 뜨겁게 주님 사랑했지만, 한 해 살다 보면 세상 풍파에 떠밀려 나도 모르는 사이 하나님으로부터 1, 2도 멀어져 있는 우리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 이 송구영신예배는 어긋난 우리 인생 나침반을 다시 하나님께 고정하고, "다시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영적 회항 시간 입니다.

 

[송구(送舊)] 2025년은 찢으셨으나 싸매시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2025년을 보내는, 송구,“보낼송 옛구묵은 해를 보내는 '송구'의 시간에 주시는 말씀은 6:1“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입니다.

 

지난1년 돌아보면, 때론 예상치 못한 고난에 마음 찢기기도 했고, 불순종으로 인해 하나님 진노 아래 있었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매듭이 있어야 대나무가 높이 자랄 수 있듯, 고난은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단단하게 만드시는 '은혜의 매듭'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유명 화가가 거대한 벽화를 열정적으로 그리다가 갑자기 붓을 놓고 몇 걸음 뒤로 물러나 그림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순간이 있습니다. 제자가 물었습니다. "스승님, 왜 작업 멈추십니까?" 스승 왈 "멀리서 보아야 전체의 구도가 제대로 잡혔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란다." "2025년 우리 삶에 내 뜻대로 되지 않아 답답했던 그 시간은 사실 하나님이 우리 인생 전체를 아름답게 완성하기 위해 잠시 뒤로 물러나 멈추시고 살피시던 시간입니다. '여기까지 도우셨다' 에벤에셀은, 내가 멈춘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단 한순간도 멈추지 않았음을 신뢰하는 고백입니다. 2025년 아픔 실패를 단순히 '운이없었다' 말고, 하나님이 우릴 고치시려고 잠시 멈춰 세우신 것입니다. 그 은혜 감사하며 2025년 모든 무거운 짐 이 자리에 매듭짓고 내려 놓으시길 바랍니다.

 

[영신] - 2026년 표어, '처음 사랑' 으로 생명 회복 아름다운 열매 맺는 비전을 가집시다

 

그 비전 핵심은처음사랑 회복입니다. 호세아 선지자가 호6:3 "힘써 여호와를 알자" 외친 이유는,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고멜을 통해 이스라엘을 통해 분명히 보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님을 처음 만났을 때의 그 감격을 회복하리라!" 이것이 우리 모두의 비전은 이것이 되어야 합니다

6:3“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하나님은 새벽 빛 같이 우리에게 임하십니다.

 

아프리카 메마른 초원, 수개월간 가뭄으로 대지는 갈라지고 짐승들은 기진맥진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밤, 멀리서 천둥소리 들리더니 공기 중에 독특한 흙냄새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비오기 직전 올라오는 생명 냄새입니다. 냄새 퍼지자마자 죽어가던 짐승들이 생기를 찾고 물가로 모여들었습니다. 아직 비 쏟아지기도 전인데, 곧 비 올 것이라는 '징조'만으로도 생명이 살아난 것입니다.

 

"오늘 호6:3'늦은 비'는 바로 이런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가기로 결단하는 순간, 우리 영혼에는 벌써 '비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아직 현실 문제는 남아 있더라도처음 사랑 회복을 마음먹는 순간

하나님 은혜는 새벽 빛처럼, 늦은 비처럼 이미 여러분의 인생을 적시기 시작했습니다.

 

어둠이 짙을수록 새벽은 가까운 법입니다.

하나님은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셨습니다.

늦은 비와 같이 임하신다 말씀은 처음 사랑으로회복의 단비를 부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2025년의 마지막 1초와 2026년의 첫 1초 사이에는 큰 간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이 어디를 향하느냐 따라 결론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세상으로 향했던 마음, 나 자신에게 함몰되었던 시선을 거두어 이제 다시 여호와께로 돌아갑시다!

찢겨진 상처는 하나님 은혜로 매듭짓고(송구), 회복된 처음 사랑!으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합시다(영신).

 

[축복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2025년 한 해 동안 때로는 치시고 때로는 싸매시며 저희를 여기까지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지나간 해의 모든 아픔 죄악 십자가 앞에 매듭짓고 내려놓습니다.

2026년 새해에는 우리가 힘써 여호와를 알게 하옵소서.

 

잃어버렸던 처음 사랑을 회복하게 하시고,

새벽 빛처럼 어김없이 다가오시는 주님의 손을 잡고 승리하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신비를 깨닫는 은혜를 입어,

고난 중에도 우리를 향한 주님의 깊은 긍휼을 경험하시길 기도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높이는 가정이 되어 

주님 뜻 안에서 기쁨 화목 넘치는 명문 가문을 이루시길 축복합니다.

 

광야같은 사업현장에서 주님의 지혜로,

시련이 성장 발판 되고 기적으로 성취역사 맛보기를 기도합니다.

 

육신 연약함 통증 물러가고,

치료 광선으로 인해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은 새 힘 얻는 한 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자녀들 앞길에 주님이 동행하시며,

어디에 있든지 질병과 안전으로부터 눈동자처럼 보호받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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