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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강 요한서신(2) 하나님과의 교제(요한일서) admin 20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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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강 요한서신(2) 하나님과의 교제(요한일서)

 

(요일 1:5-7, 개정)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 크리스챤의 교제(요일1,2) - 하나님과의 교제

 

1)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게 진실하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하나님은 ''이시라 말합니다. 또한 빛되신 하나님과의 교제에 대한 성도의 기본적인 자세를 두 가지로 말하는데, 첫째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요, 둘째는 죄에 대하여 회개하는 것이어야 한다 말합니다.(요일1:8-10)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의 진리를 믿고 빛 가운데서 행하는 것이며,(요일1:5-7) 하나님을 향해 살지 않는 사람들은 어둠 가운데 거하게 되는 것입니다.(요일1:6)

이를 위해 사도 요한은 새로운 계명준수를 이야기하는데, 그것은 사랑의 계명이며, 옛 계명과 상반된 것이 아니라 첨가된 것이라 말합니다. 즉 이 계명은 예수님께서 최후의 만찬 가운데 행하신 것으로 요13:34을 지칭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도 요한은 모든 성도들을 권면하면서(요일2:12-14), 이 세상의 것을 사랑치 말라고 말합니다(요일2:15-17). 왜냐하면 이 세상의 것은 영원하지 않으며 일시적인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과 재물을 병행하여 섬길 수는 없으며(6:24). 또 세상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겠다는 것과 같은 것이기에(4:4), 하나님만을 진실되게 사랑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2) 주님 안에 거하는 삶입니다.

가장 현명한 크리스챤의 삶은 주 안에 거하며 사는 것입니다.

크리스챤들이 확고한 신앙위에 서지 못할 때 이단 사설에 현혹되어 어두움 가운데 거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죄의 고백을 통한 하나님과의 교제를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웃 형제 자매와 교제하는 것입니다.(요일3,4)

 

사도 요한은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아들을 보내시고 우리를 자녀로 삼아 주셨다 말합니다.

그러므로 크리스챤은 이웃 형제에게 취해야 할 사랑의 구체적인 이유과 방법을 기억해야 합니다.

 

1) 죄에 대한 경계와 사랑의 실천

사도요한은 하나님이 놀라운 사랑은 죽을 수밖에 없었던 인간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다는 데 있다 말합니다(요일3:1,2). 그러므로 이러한 사랑을 받은 크리스챤은 불법을 행하는 사람들과는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즉 죄로부터의 탈피해야 합니다.(요일3:7-10). 사도요한은 바로 이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셨다 말합니다.(요일3:4-6).

또한 사도요한 가인과 아벨을 예로 들면서(요일3:11,12) 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라 말하면서도 특히 크리스챤은 이웃 형제 자매를 몸으로 사랑하라 권면합니다.

왜냐하면 예수그리스도께서 바로 나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요일3:16).

따라서 이 사랑은 이론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실천하여야 하는 것입니다(요일3:17-20).

이 사랑의 실천의 결과로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과 기도의 응답을 받게 될 것입니다(요일3:21-24).

 

2) 조건없는 사랑의 실천이 요구됩니다.

사도요한은 크리스cuis은 하나님의 값없이 주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그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마땅한 의무라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 사랑을 실천하는 데 있어서 조건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이기에 사랑을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랑을 실천하는 데 있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조건을 내세우고 있습니까? 자신이 받은 사랑을 망각하고 이웃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이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3. 사랑의 실천(요일5)

 

1)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영생을 얻고 성취합니다.

사도 요한은 크리스챤이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도구와 근거는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믿음이라고 하였습니다(요일5:4). 이러한 믿음은 그 믿음을 소유한 모든 사람들에게 영생이 보장되어 있습니다.(요일5:13). 이 믿음의 대상인 예수그리스도는 물과 피로써 임하셨습니다(요일5:6). 여기서 물은 요한의 세례를 의미하고, 피는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흘리신 보혈의 피를 지칭합니다. 따라서 구원얻은 사람들은 하나님께 기도할 때 기도의 응답의 확신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요일5:15).

 

2) 이웃을 향한 중보기도에 확신을 가지고 기도합시다.

크리스챤이라면 누구나 하나님께 기도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특히 곤경에 처해 있는 형제 자매들을 위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중보기도를 통하여 형제와의 참된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기도를 통해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도 요한은 본 서신을 통하여 그리스도인들의 참된 삶의 원리들을 제시합니다.

크리스챤이 지녀야 할 기본적인 지식은,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실천입니다.

이 믿음이 확고히 서게 될 때 그 어떠한 유혹이나 흉계도 감히 넘보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교제는 형제들과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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