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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2기도훈련2020 제3장 왜 기도하는가?(2) 운영자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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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왜 기도하는가?(2)

 

(딤전 2:1-4, 개정) [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기도는 영육간에 유익을 줍니다.

사도 바울도 성도들에게 기도의 유익에 대해 말합니다.

기도의 결과 성도들의 삶이 이전 보다 나아져야 한다 가르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 권면하기도 합니다.

경건과 단정, 고유와 평안한 생활들은 기도의 결과로 가능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왜 기도하는 것일까요? 이미 알고 있지만, 기도해야 하는 좀 더 근접한 기도 이유를 묵상하고자 합니다.

 

첫째. 신앙의 성장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강하고 담대한 신앙 성장을 위해 기도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기도의 자세는 하나님의 실존을 인정하는 것이며, 동시에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고백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성도는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과 도우시며 복주시는 체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기도할 때, 가뭄의 땅에 비가 내리는 기적이 일어 납니다.

기도는 하늘의 은혜의 문을 열고 닫는 열쇠입니다.

기도는 하나님 능력의 역사를 이루기도 하지만, 성도로 하여금 성령에 이끌리는 은혜 속에서 하나님 말씀이 믿어지고 깨닫게 되며, 연약한 믿음의 소유자들이 큰 믿음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 영적인 평안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주님은 성도의 영적 평안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 하지도 말라

 

성도는 주님의 평안을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서 성도가 하늘에 속한 평화를 소유하는 길은 기도하는 신앙으로만 가능합니다.

4:6-7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하십니다.

성도가 기도함으로 평화를 누리면 환난과 풍파 많은 환경에서도 성도의 마음에 주님이 거하게 되며(3:17) 영적 능력을 유지 하게 됩니다.

 

넷째. 영혼의 성화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복음의 역사는 주님을 믿고 고백할 때 순간적으로 죄에서 나와 의롭가 인정받게 됨과 동시에 영생을 소유하며 하나님 자비가 되는 신령한 역사가 이루어집니다.(10:9-10)

그러나 이런 놀라운 역사는 영원히 이루어지는 신령한 역사의 출발점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영혼과 육적인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성화를 이루어지고, 성화를 이루어 가야 합니다.

 

4: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라 했습니다.

성화를 이루려면 반드시 기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기도는 회개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성도는 자기 결함이나 회개의 조건을 발견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훌륭한 신앙의 인물들 가운데 흉악한 범죄를 저질렀으나 철저히 기도를 통해 회개를 이룬 이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다위은 밧세바를 범하고 우리를 죽이는 죄를 지었지만, 범죄 이후, 철저히 회개함으로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 되기도 하였고, 주님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또한 야곱은 얍복 강변에서 기도를 통해 자신의 연약함을 발견하고 신앙인이 되고, 이름도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바울과 베드로도 기도를 통해 회개하고 영혼의 성화를 이루어 크게 쓰임받은 대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다섯째.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기도하는 심령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왜냐하면 기도는 하나님을 나의 편으로 끌어 들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에 내가 동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8:5-6네가 만일 하나님을 찾으며 전능하신 이에게 간구하고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반드시 너를 돌보시고 네 의로운 처소를 평안하게 하실 것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믿음의 성도들에게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받는 관계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관계가 더 강화됩니다.k

하나님을 더 신뢰하고 우리의 믿음이 더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 사이 관계도 대화를 통해 더 깊어지듯 우리의 간절함 마음으로 기도드릴 때, 우리 형편과 처지 생각과 느낌을 솔직하게 고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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