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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_기도훈련2020_제6장 누구에게 기도하는가? 운영자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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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누구에게 기도하는가?

 

(4:39-40, 개정) [39] 그런즉 너는 오늘 위로 하늘에나 아래로 땅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 [40] 오늘 내가 네게 명령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 없이 오래 살리라

(4:39-40, 새번역) [39] 오늘 당신들은 마음에 새겨 분명히 알아 둘 것이 있으니, 주님은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참 하나님이시며, 그 밖에 다른 신은 없다는 것입니다. [40] 당신들은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 주는 주님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십시오. 그러면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손이 잘 살게 되고,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영원히 주시는 땅에서 길이 살 것입니다."

(4:39-40, NIV11) [39] Acknowledge and take to heart this day that the Lord is God in heaven above and on the earth below. There is no other. [40] Keep his decrees and commands, which I am giving you today, so that it may go well with you and your children after you and that you may live long in the land the Lord your God gives you for all time.

 

기독교의 기도는 타 종교의 염불이나 기복(위복) 기도와 같지 않습니다.

크리스챤의 기도는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오늘날 기형적인 종교가 범람하는 이유 중 하나는 기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의 부족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누구에게 기도하는가?” 라는 주제로 묵상하고 기도하고자 합니다.

 

첫째. 기도는 창조주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43:15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이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니라라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의 창조자시고 만물을 지으시고 통치하시고 섭리하시고 지배하시는 분이시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 계셔서,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며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는 분이며, 만유의 아버지이시오,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며 유일무이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 다른 누구에게 기도할 수 있을까요?

그러므로 태양, , .... 혹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나, 특정한 자연을 섬기며 기도하는 것은 어리석고 무지몽매한 탓이요, 주술입니다.

 

타종교, 이교도들은 상상적 존재 혹은 우상에게 기도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기도는 성경이 가르치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합니다.

물론 삼위의 구별 없이 성부, 성자, 성령 삼위 일체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둘째. 기도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6:3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하셨습니다.

하나님께 기도드린다는 것은 그가 전능자라는 전제 아래에서 가능합니다.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는 전능자 하나님만이 효과 있는 기도의 응답자가 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크리스챤의 기도가 찬송과 감사, 고백과 간구 등등으로 구성되는데, 전능자가 아니시면 어떻게 찬송의 대상이 되며, 고백과 간구를 할 수 있습니까? 혹시 이것을 한다 하더라도 하나님 외에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절대 찬송 감사 고백 간구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마리아나 베드로, 혹은 불상이나 조상의 영들을 기도 대상으로 삼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피조물에 불과한 존재들입니다.

무능한 어린 아이에게 나의 사업을 도와 달라는 간구나, 찬송과 감사가 가능합니까?

불가능자에게 요청하지 않고, 가능자에게 요청한다는 것은 당연한 논리의 귀결입니다.

 

기독교가 온 우주 만물을 하나님 당신의 기쁘신 뜻대로 주관하시는 전능하시는 하나님을 향해 기도의 절대 대상으로 삼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입니다.

 

셋째. 기도는 아버지 하나님께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들의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

17장에 주님의 기도를 보면, 주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주님 자신을 아들로 호칭하며 기도하십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기도 대상이 되시는 것은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17:10) 라는 원리에서 이해 되는 진리입니다.

 

주님은 15:7-10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하셨습니다.

 

아버지의 것과 아들의 것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아버지의 것이 곧 아들의 것이기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양자의 명분을 얻은 성도가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 예수 이름으로 기도 드리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입니다.

 

결국 기독교 기도의 대상은 전능하시며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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