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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7_기도훈련2020 제21장 야베스의 기도 운영자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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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야베스의 기도

 

(대상 4:9-10, 개정) [9]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대상 4:9-10, NRSV) [9] Jabez was honored more than his brothers; and his mother named him Jabez, saying, "Because I bore him in pain." [10] Jabez called on the God of Israel, saying, "Oh that you would bless me and enlarge my border, and that your hand might be with me, and that you would keep me from hurt and harm!" And God granted what he asked.

 

크리스챤의 목표하나님의 존귀한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존귀한 자가 되려면, 죄사함받고 깨끗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존귀한 자의 특징은 하나님과 교통하는 삶이요, 기도하며 하나님과 깊은 교제하는 것입니다.

 

야베스 יַעְבֵּץ Yabets 슬픔를 의미합니다.

대상4:9에 그의 형제보다 존귀한 자로 그 어미가 수고로이 낳은 아들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야베스는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존귀한 자가 되었습니다.

대상4:10에 야베스는 슬픔을 극복하고자 했고, 하나님은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오늘은 하나님께 기도하며 교제 교통했던 야베스의 기도를 묵상하고자 합니다.

 

1.야베스는 복을 달라 기도했습니다.

 

인간은 복을 갈구하는 존재입니다. 복을 위해 인생을 투자하기도 합니다.

복 없는 일에는 관심도 없습니다. 다른 많은 글자 가운데자 쓰기를 좋아합니다.

물론 약1:5 말씀처럼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탐욕 이전에 우리 인간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신다 하셨습니다.

6:25에 하나님은 얼굴을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그 얼굴을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신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섭리를 축복, 복음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복은 다양한 것을 의미합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는 땅과 자속에 대한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뿐만 아니라, 물질이나, 건강일 수도 있고, 이웃과의 관계를 말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복이라는 것은 자신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물질은 내가 수고해서 얻어진 것이라도 결코 내 것 만은 아닙니다.

물질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죽으면 그 물질은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데 사용하는 것이 바른 물질관입니다.

물질은 없는 자와 가난한 자, 그리고 절실히 필요한 자들에게 나누어야 합니다.

 

2.야베스는 지역을 넓혀 달라 기도했습니다.

 

야베스는 단순히 복을 달라 구하는 것을 넘어서서, 지역을 넓혀 달라 기도합니다.

지역을 넓여 달라는 것은 복 받는 자가 취하는 다음 단계입니다. 단순히 땅의 확장을 의미하지만, 좀 더 넓은 의미로는 현재 위치에서 더 큰 비전을 말하는 것입니다. 지역 גְּבוּל 은 게블(Gebul), 경계 영역 지역를 의미하며 비유적 의미로 비전을 의미하며 구약성경에 216회 나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정말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비전이 있는지 물으십니다.

우리는 애굽 땅과 같은 환경에서라도 결코 가나안을 향한 비전을 잃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했습니다.

보이는 땅은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13:14-15) 하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1:8) 하셨습니다. 우리의 지경을 세계로 넓여야 합니다.

 

3.야베스는 주의 손으로 도와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주의 손으로 나를 도와 달라 하는 것은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들은 물질이나 권력이 있으면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 자신을 의지합니다.

복음을 전해도 자신에게 부족함이 없다고 하는 사람일수록 복음을 거절합니다.

 

그런 사람도 병이나 어려움이 닥치면 하나님을 찾기도 합니다.

가난한 자도 하나님의 도우심 필요하지만, 부자나 건강한 사람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진정한 복은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의뢰할 때, 시작합니다.

이 의뢰하는 믿음은 건강보다 중요하고 재산보다 중요하고, 인맥보다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다른 어떤 것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믿음을 가지는 것이 소중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겸허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 크리스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사는 존귀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다른 것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면에서는 가장 뛰어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야베스처럼 다른 형제보다 은혜의 면에 있어서는 더 뀌어난 자가 되어야 합니다.

 

4.야베스는 환란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환란은 예고 없이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지진과 해일처럼 언제 다가올지 모릅니다.

그러나 주의 손이 함께 하시면 환란이 와도 피할 길을 주십니다.

환련이 닥쳐 오면 우리도 야베스처럼 근심을 없애 주시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가 구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의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포기하지 말고, 야베스처럼 큰 꿈을 안고 꾸준히 기도하면 여호와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지켜 주시고, 환란과 근심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일 일을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오늘 행복해도 내일은 불행할 수 있습니다.

야베스의 기도는 오늘만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내일을 위한 기도였습니다.

성도는 오늘만 행복하게 사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내일의 행복을 하나님께 구하여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여 하나님의 손의 도우심을 받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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