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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강 기도훈련(24) 겸손을 위한 기도 admin 20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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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겸손을 위한 기도

 

(11:29-30, 개정)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11:29-30, NIV) [29]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30] For my yoke is easy and my burden is light."

 

할렐루야 기도합시다! (옆사람 보면서) 겸손한 사람이 됩시다!

우리는 세상에서 겸손한 사람을 만나기 원합니다. 무례한 사람을 만나는 것을 원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교만하고 무례한 사람은 만나기 쉬우나, 겸손한 사람은 만나기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나 자신, 우리 자신도 교만한 사람중에 한 사람이라는 것을 반증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나는 겸손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습니까? 어쩌면 그런 생각 자체가 교만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 스스로 자신에 대해 평가한다는 것이 객관적이고 긍정적인 것이 못되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보면, 주님도 겸손한 자를 찾으셨습니다. 주님도 겸손하셨고 겸손을 앞세우시기도 하셨습니다.(11:29)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하면 겸손할 수 있을찌를 고민해야 하고 또한 겸손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은 왜 우리가 겸손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지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를 함게 나누도록 하려고 합니다.

 

1. 주님도 겸손을 명하셨습니다.

 

주님이 겸손을 명하셨다면 더 이상 다른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11:29-30[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는 말씀처럼, 주님은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하셨는데 여기서 멍에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겸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멍에를 겸손으로 표현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는 굴욕을 감수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귤욕이란 남에게 억눌려 억울하게 업신여김을 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나를 억울하게 하고 업신여기는 사람을 인정하고 용셔하는 것, 그것이 주님이 보여주신 겸손의 모습니다.

사실 이렇게 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것을 본받으라고 우리에게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주님은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으며 자신을 향해 욕을 하며 자신의 옷을 제비 뽑는 사람을 향해 겸손히 용서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23:34,개정)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이것이 주님이 보여주신 겸손입니다. 우리가 주님처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주님의 모습을 닮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둘째로는 인정할 수 없음에도 인정해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인물을 보면, 예수님 외에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한 사람이 누구이겠습니까?

사실 따지고 보면 아무도 없습니다. 모두 다 흠이 있고 약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사람들의 약점은 다 감춰 주시고 강점을 부각시켜 사용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을 믿음의 영웅이라고 추켜 세우시며 히브리서 11장에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아니고서는 설명이 불가능한 일입니다.

사도바울은 롬2:4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사용하고 있는 인자겸손과 같은 말입니다. 말하자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겸손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 하나님은 그런 분이십니다.

약점은 감추어 주시고 장점을 생각해 주시는 분, 그러기에 오늘도 담대히 하나님앞에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2. 겸손은 성령의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크리스챤들에게 성령충만을 강조했는데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그와 더불어 아홉가지 성령의 열매를 언급합니다. 그런데 그는 성령의 열매를 언급하면서 겸손도 성령의 열매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5:22-23)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여기에서 성령의 열매로 자비’(친절)가 다섯 번째로 나오는데 이 자비가 바로 주님이 말씀하신 멍에와 같은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충만한 사람이 반드시 맺어야 할 성령의 열매중 하나가 겸손함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3.겸손한 자에게 축복이 있습니다.

 

첫재로 소원을 들어 주신다 했습니다.(10:17)

둘째로 붙들어 주신다 했습니다.(147:6)

셋째로 지혜를 주신다 했습니다.(잠언 3:34)

넷째로 기쁨이 더한다 했습니다.(29:19)

다섯째로 존귀케 하시겠다 했습니다.(잠언 15:33)

이외에도 성령은 겸손한 자에게 베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말씀은 더 많습니다.

그러므로 겸손은 우리를 축복으로 이끌어가는 선물셋트와 같은 것입니다.

 

겸손하십니까? 주님은 겸손을 배우라 하십니다.

겸손과 멍에없이는 온전한 기도와 믿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주님의 겸손을 닮아가기 위해 먼저 나 자신을 주님앞에 세울 수 있어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서 나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늘 점검해야 하고 성령의 열매가 나타나는 삶이 되도록 해야만 합니다.

주님은 오늘도 당신의 멍에를 메고 그분을 닮아가기를 원하는 겸손한 자를 찾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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