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강 기도훈련(27) 전도를 위한 기도 | admin | 2013-0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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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강 : 전도를 위한 기도 (골 4:3, 개정)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Col 4:3, NIV) 『And pray for us, too, that God may open a door for our message, so that we may proclaim the mystery of Christ, for which I am in chains.』 할렐루야 기도합시다! (옆사람 보면서) 전도할 영혼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여러분은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까? 복음전도는 주님의 명령이기에 반드시 기도하고 전도해야 하지만, 손을 놓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 한국교회는 심각할 정도로 교인수가 줄고 있다합니다. 교인수가 줄고 있는 것은 그만큼 하나님나라의 지경도 줄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나라의 확장이 지연된다면, 가장 기뻐하는 것은 사단마귀일 것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단마귀의 가장 큰 목표는 교회가 문을 닫게 되는 것이요, 천국백성을 지옥백성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한국교회가 문을 닫고 있고 교회마다 교인수가 줄어들고 있다하니 사단이 얼마나 기뻐하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될 것입니다. 오늘은 왜 우리가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주님도 영혼구원을 위해서 기도하셨다는 사실을 확인해야 합니다. 복음서신을 보면 주님의 기도행적이 기록되어 있는데 주님이 기도하신 이유는 다름아닌 영혼구원을 위한 기도였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밤새워 기도하시고 정해진 장소에서 습관적으로 기도하신 이유는 모두 영혼구원을 위한 기도였습니다. 요17:6-26에서 주님이 제자들과 성도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시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요17:20-24에 주님께서는 성도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요 17:20-24, 개정) 『[20]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23]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오늘날 우리가 주님을 닮아가고자 한다면 먼저 영혼을 위한 부르짖음을 쉬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2. 영혼에 대한 무관심은 가장 무서운 죄요, 악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랑의 반대는 증오가 아니라, 무관심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옥갈 영혼을 보고도 그 영혼에 대한 관심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다면 그것은 극도의 이기주의와 무관심에 빠져 있다는 증거입니다. 구약성 에스더서를 보면 에스더가 하만의 계략으로 위기에 빠지 자기동족을 구원하기 위해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목숨을 건 기도와 용기를 통해 유다인이 하만의 계략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었습니다.(에4:16) 오늘날 우리 주변을 보십시요! 영적으로 죽어가는 영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사람들의 열에 아홉은 하나님을 모른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통계상으로는 20%가 크리스챤이라 하지만, 교패만 달아놓고 다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에 대해 먼저 기도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저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모르드개가 에스더에게 경고한 말이 곧 주님이 우리를 향하여 경고하시는 말씀이란 것을 잊지 맙시다! (더 4:14, 개정)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라』 2. 사단마귀도 지금 자신의 나라를 확장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오늘날 하나님나라만 확장되어 가는 것이 아닙니다. 사단마귀도 자기나라를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우리보다 더 열심을 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사단마귀를 결코 우습게 보아서는 안됩니다. 사단이 어떤 존재입니가? 일찍이 사단은 하나님의 피조세계안에 있는 아담과 하와를 타락시켜서 자기의 왕국을 우뚝 세우고자 했던 존재입니다. 이런 사단이 지금도 성도들의 심령안에 자기의 왕국을 건설하려고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찾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크리스챤이 매년 50만명씩 줄고 있다고 하니, 지금 사단마귀는 자기가 원하는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근신하고 깨어서 사단의 나라가 더 이상 확장되지 않도록 오히려 사단의 나라를 깨뜨릴 수 있도록 열심을 내어 기도해야 합니다. 4.우리는 주님의 증인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다짐하며 삽시다! 주님은 크리스챤에게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행1:8)하셨습니다. 증인은 말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자기 몸으로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과 성도들은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자기 몸으로 고백하며 증거하였습니다. 주님은 어떤 특별한 사람에게만 증인이 될 것을 기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우리 모두가 증인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이 증인의 의무를 잘 감당하려면 늘 기도를 앞세워야 합니다. 성령충만을 받은 베드로와 요한도 이 증인의 의무를 잘 감당하기 위하여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했습니다.(행3:1) 행 3:1에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결론을 대신하여 독일종교개혁자 마틴루터는 “우리가 두시간 기도하면 사단마귀가 우리를 이기고, 세시간 기도하면 우리가 사단마귀를 이긴다” 했습니다. 사단마귀의 목표를 꺽고 하나님나라의 지경을 확장하는 일에는 항상 기도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또한 불신영혼을 변화시키는 것 역시 말의 능력이 아니라, 기도무릎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 모두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명령을 실천하는 주님의 증인이 되기 위해 기도하는 일에 마음과 행동을 합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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