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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17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라 admin 20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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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17 :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라

(1:6-11, 개정)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주님은 부활하신 후, 40일동안 계시다가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감람원에서 승천하셨습니다.

주님은 부활하셨을 뿐 만 아니라, 승천하심으로 성도들에게 영원한 소망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 날은 우리에게 기쁨을 안겨주는 날입니다. 주님은 승천은 새로운 시작이요, 출발입니다.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새 세상이 있음을 알리는 사건입니다. 땅만 쳐다보지 말고, 하늘을 바라보고 살라는 것입니다.

세상 너머, 눈에 보이는 것 너머를 바라볼 때, 세상을 바꾸는 삶으로 발돋움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가신 그대로 다시 오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하늘을 바라보고 사명을 감당하라는 것입니다.

오늘은 승천을 통해 하늘에 소망을 둔 성도의 사명에 대해 묵상해 보겠습니다.

 

1.세상만 쳐다보고 사는 성도가 많습니다.(6)

 

세상에는 주님의 제자들처럼, 세상만 쳐다보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6절에 그때까지도 제자들의 관심은 오로지 이스라엘 나라 회복이었습니다.

부활후 승천하시는 주님께 세상의 회복을 질문했던 것입니다. 제자들은 줄곧 이스라엘의 민족독립과 국권회복을 통해 실현될 하나님 나라를 보고자 하는 소망이 있었고, 그 자리에 자신들이 권력의 자리에 앉게 될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죽음과 더불어 그들의 기대는 모두 부서졌지만, 주님의 부활을 보고 다시금 정치적 회복에 대한 기대가 되살아 났던 것입니다.

주님곁에서 그렇게 오랬동안 배웠으면서도 세상만 쳐다보고 사는 제자들의 모습니다. 오직 세상에서의 만족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세상에서의 만족이 신앙의 목표가 되면 하나님나라를 볼 수 없습니다.

세상만 보면, 하나님의 계획과 통치에 무관심하게 됩니다. 땅만 쳐다보지 말고, 하늘의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2.주님은 하늘을 쳐다보게 하십니다.(9-10)

 

주님은 제자들이 쳐다보는 가운데 승천하십니다. 9절에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했습니다. 주님은 땅만 쳐다보는 사람에게 하늘도 쳐다보고 살라고 승천하셨습니다. 하늘에 영원한 하나님나라가 있음을 보여 주십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사도바울도 골3:1너희가 함께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우편에 계시느니라했습니다.

우리의 현실이 어떠하든 하나님의 자녀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서는 은과 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빈다.

그러나 은과 금보다도 더 귀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하늘에 속한 것을 사모하며 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입니다.

사람은 하늘을 쳐다보며 하나님 나라의 법과 가치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3.하늘을 보는 사람은 땅에서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11)

 

성도는 하늘을 바라보고 살아야 하지만, 하늘만 쳐다보고 살 수는 없습니다.

하늘을 보는 사람은 소망을 가지고 땅에서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주님의 승천을 지키던 천사들은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사람에게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11) 하셨습니다.

이것은 성도가 하늘을 쳐다보고 살되, 땅에 사는 날 동안 주님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붇는 제자들에게 때와 시기는 하나님께 맡기고 오직 주님의 증인으로 사명을 감당하라 하셨습니다.(8)

땅에서는 고난당할지라도 하늘에는 영광이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은 이 땅위에 하늘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만 쳐다보고 땅의 사명을 알지 못한다면 하늘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 눈으로 하늘을 바라보고 한눈으로는 땅에서의 사명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4. 사명을 감당할 때, 재림의 주님을 만납니다.(11)

 

승천하시는 주님을 보고 있는 제자들에게 흰옷입은 두 천사는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11-14) 했습니다.

여기서 본 그대로같은 방법으로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셨던 것처럼, 주님은 그렇게 우리 곁을 떠나 승천하셨고,

재림하신 주님도 같은 방법으로 오실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제자들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셨습니다. 갈릴리는 사랑의 주님을 만났던 장소입니다.

그곳은 사명의 자리입니다.

그곳에서 한눈으로 이웃의 아픔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베풀고, 다른 한 눈으로는 자격없는 죄인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 감격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가슴에 담고 열심히 일하고 사랑하는 것이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의 삶의 모습입니다.

성도는 주님이 다신 재림하실 때를 기대하며 충성으로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기도 : 사명 감당 잘 하여 천국에서 큰 상 받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금년에 섬김으로 거듭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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