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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18 성령을 받으라 admin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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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18 : 성령을 받으라

(20:19-23, 개정) [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지난 주일은 성령강림주일이었습니다. 오늘은 강림하신 성령님을 어떻게 받아야 할지 묵상하고 기도하고자 합니다.

주님의 부활소식에 제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중에는 주님의 부활을 본 자도 있었고, 그렇지 못한 자도 있었습니다. 특히 주님의 시신을 누군가 훔쳐갔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제자들은 이 소문이 제자들을 잡기위한 유대인의 음모일거라 생각하며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19)

그러나 제자들이 가장 두려워했던 것은 주님이 계시지 않은 가운데,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라 두려워 했던 것입니다.

그런 마음을 아시는 주님께서 친히 제자들을 찾아오십니다. 그리고 평안을 선포하시고 성령을 받으라 하십니다.

성령강림은 우리에게 어떤 은혜와 비전이 있는 것일까요?

 

1.부활을 믿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19-20)

[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제자들은 주님의 추종자라는 혐의와 주님의 시신을 훔친 자라는 오해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은밀한 곳에 숨어 문을 굳게 닫고 두려워 떨고 있었습니다. 주님의 부활을 목격한 제자들은 큰 문제가 없었지만, 주님의 죽으심만 목격한 대부분의 제자들은 주님의 부활을 믿을 수 없었기에 더 두려워하였습니다.

이것을 아시는 주님께서 제자들의 두려움을 몰아내시고 갈릴리로 갈 수 있는 용기를 주시기 위해서 그곳에 오셨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평강을 선포하시고 주님의 손과 옆구리를 친히 보여 주셨습니다.

그 때에 제자들이 그것을 보고 기뻐하였습니다.(20)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늘 두려운 것은 부활의 능력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죽음이나 두려움이 앞설 때 부활을 믿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에게 영원히 살 수 있는 길을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믿는 자가 가져야 할 본질입니다.

 

2.평강을 주시며 세상으로 보내십니다.(21)

[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1절에 주님은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하셨습니다.

평강은 두려움에 있는 자를 위하는 입니다.

그러나 본문에서 평강은 제자들이 세상으로 나가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평강을 기원하신 주님은 제자들에게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말씀하셨습니다.(21)

하나님이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처럼, 제자들은 세상으로 보내신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믿음이 연약하고 두려움이 많은 제자들이 담대하게 나가기를 원하셨습니다.

이에 제자들은 주님말씀에 순종했습니다.

사도바울도 자신을 믿고 보내신 주님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주님은 지금 우리에게도 평강을 주시며 세상으로 가라 명하십니다.

가서 주님의 참된 증인되고, 세상에서 우뚝 선 사명자가 되어야 합니다.

 

3.사명감당위해 성령을 받으라 하십니다.(22)

[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2절에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하십니다.

주님의 이 명령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넣으시는 장면을 떠오르게 합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숨을 불어 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습니다.

주님도 제자들에게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 하십니다.

제자들에게 세상에 나가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는 사명을 부여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사명을 잘 담당하려면 먼저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성령을 받으라 하십니다.

사도행전 1:8에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증인이 되라 말씀하십니다.

고전2:10에도 사도바울은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말쓰하셨습니다.

성령을 받아 권세를 입고 그 권능으로 주님의 일을 하면 즐거움이 생깁니다.

 

4. 죄를 사하는 중보의 권세를 주셨습니다.(23)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죄를 사하는 권세는 오직 하나님과 주님에게만 있습니다.(2:7,10)

그런데 주님은 그 권세를 우리에게도 허락하셨습니다.

본문23절을 보면,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 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이 말씀은 우리가 다 주님께로부터 죄를 사하는 중보의 권세를 부여받았다는 뜻입니다.

18:18에 주님은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도 우리에게 죄를 사하는 중보의 권세를 주셨다는 뜻입니다.

말씀을 전하거나 기도할대, 머뭇거리는 것은 중보의 권세를 활용하지 못해서입니다.

주저되거나, 용기가 없을 때, 주보의 권세를 활용하십시오. 이 권세는 그냥 주어지지 않습니다.

성령을 받아야 임하는 것입니다.

 

기도 : 성령충만한 성도되어 뜨거운교회, 교회학교, 성도, 목장 가정 되게 하시옵소서.

창립6주년 천안드림교회와 태신자 장기결석자 지역사회 독거노인에 은총내려 주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위해 헌신봉사하는 당회, 제직회와 드림팀장 그리고 위원들위해, 작정자들에게 힘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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