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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22 마음밭을 가꾸라 admin 20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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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22 : 마음밭을 가꾸어라

 

(13:1-9, 개정) [1] 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2]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서 있더니 [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포도나무는 열매는 맺어야 합니다.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이름만 포도나무일뿐 아무것도 아니며, 불어 던져질 뿐입니다.

그러므로 크리스챤도 그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하며 그것을 위해 마음밭을 잘 가꾸어야 합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너의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10:12) 우리는 우리의 묵은 마음을 가꾸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마음을 새롭게 가꾸어야 합니다.

새로운 삶을 위해 씨를 심어야 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공의를 비처럼 내려주시겠다 하십니다.

주님은 잎만 무성하고 열매를 맺지 못한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신 적이 있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열매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마음밭을 가꾸는 것이 우선이어야 합니다.

말씀의 홍수시대에 우리가 기억해야 할 교훈은 무엇일까요?

 

1.하나님은 우리에게 늘 말씀의 씨를 뿌린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3)

[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주님은 하나님나라를 설명하시기 위해 씨뿌리는 농부의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밭에 씨뿌리는 방법이 지금의 우리와 달랐습니다. 농부가 밭에서 돌을 골라내고 이랑을 만들어 직접 손으로 씨를 뿌리기도 했지만, 가축을 이용해서 씨를 뿌리기도 했습니다.

가축을 이용할때는 씨앗을 담은 주머니에 구멍을 뚫어 가축의 등에 달아 놓았습니다.

그리고 씨뿌리고자 하는곳으로 가축을 보냅니다.

그러면 가축이 이동할때마다 뚫린 구멍으로 조금씩 씨앗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씨앗이 옥토에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길가에도 떨어지고 가시덩굴에도 떨어집니다.

주님은 그들의 농사문화를 통해서 얻은 교훈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지금도 이 땅에 말씀의 씨를 뿌리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여전히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으로 다가오십니다.

 

2.완악한 마음은 말씀의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4-7)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주님은 완악한 마음을 세가지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첫째는 길가와 같은 마음입니다. 이것은 밭고랑 사리에 만들어진 반질반질하고 단단하게 다져진 길처럼 마음의 문을 굳게 닫고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의 지식이나 경험만이 옳다고 주장하며 마음의 문을 닫는 사람이기에 복음의 씨가 마음에 뿌려지는 것을 싫어하며 뿌려진다 할지라도 마음문을 열고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둘째는 흙이 얕은 돌밭 같은 마음입니다. 이것은 팔레스타인의 흔한 지형의 형태입니다. 돌밭은 석회석 위헤 얇은 지표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땅에서 씨앗의 뿌리는 쉽게 나오지만, 흙이 깊이 않아서 자라지 못하고 곧 말라버립니다.

이와같은 사람은 행동은 빠르나 지속적이지 못하여 환란이 오면 곧 넘어집니다.

셋째는 가시떨기같은 마음입니다. 가시떨기에서 자란 곡식은 맡알아 푸른 껍질까지는 생기지만, 알맹이는 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신앙의 연륜이 늘어나도 유혹을 이기지 못하여 의의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3.마음밭이 옥토가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8)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농부라면 누구나 좋은 땅을 원합니다. 좋은 당은 기름지고 수분이 충만하며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있는 땅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마음밭이 좋은 땅이 되도록 힘쓴다는 것은 복음의 씨앗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열린 마음으로 노력한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지식이나 경험을 앞세우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을 수 있도록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마음밭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열려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가 듣고 싶은 말씀만 들으려고 합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합니다.

좋은 성품과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은 밭입니다.

좋은 성품은 사실 노력해야 갖추어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마음밭을 잘 가꾸려면 죄의 유혹을 이겨내야 합니다.

 

4. 말씀을 듣고 깨달으면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8)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귀로만 듣고 마음으로 깨닫지 못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귀만 커질 뿐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말씀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하며. 깨달대로 실천할 때, 효력이 있습니다.

말씀대로 살면 어떤 복이 임하는지를 보게 되고 느끼게 됩니다.

본문 8절에도 좋은 땅에 떨어진 씨가 백배 육십배 삽십배의 결실을 하였다 말씀합니다.

요즘시대를 보면, 말씀의 홍수시대입니다. 텔레비전만 켜도 좋은 말씀을 얼마든지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말씀을 듣고는 살지만 말씀대로 실천하거나 순종하는 것이 부족합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듣고 깨달아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기도 : 옥토와같은 마음밭이 되도록 우리를 다스려 주옵소서.

마음의열매가 나타나는 교회와 목장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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