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24 천국의 신비와 가치 | admin | 2014-0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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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23 : 천국의 신비와 가치 (마 13:44-50, 개정)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오늘 말씀은 세가지 천국비유입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의 비유와 진주를 구하는 장사꾼의 비유와 물고기를 모은 그물의 비유입니다. 비유의 주인공들은 지극히 소중한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한사람은 감추인 보화를, 또 한 사람은 값진 진주를 그리고 또 다른 한 사람ㅇ은 고기 잡은 그물에서 좋은 것을 그릇에 담고 나쁜 것은 버렸습니다. 세 사람의 행동에서 공통적인 것은 가치를 따져 버릴 것은 버리고, 얻을 것이 있다면 희생과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전 재산을 팔기도 하고, 좋은 돌을 얻기 위해 수고와 희생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것을 가치를 알기 때문입니다. 천국의 가치는 이런 것입니다. 오늘 천국비유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영적 진리는 무엇일까요? 1.천국은 감추인 보화와 같다는 것을 다시 한번 기억해야 합니다.(44절)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어느 소작농이 밭에 묻혀있는 보화를 발견하였습니다. 땅 주인도 알지 못합니다. 소작농은 자기의 전 재산을 팔아 밭을 삽니다. 진주를 구하는 장사꾼은 극히 값진 진주를 발견하고는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삽니다. 보물과 진주를 발견한 사람만이 자신의 행동의 이유를 압니다. 값진 보화를 발견한 사람만이 가지는 기쁨입니다. 좋은 물고기와 나쁜 물고기를 아는 어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에게 거룩한 것이 필요없고, 돼지에게 진주가 소용없습니다. 다이아몬드도 그것의 가치를 모르면 한낱 돌맹일 뿐입니다. 천국은 마치 감추어진 보화와 같습니다. 그래서 그 가치를 깨달으면 큰 기쁨입니다. 기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가가 우리 삶에 얼마나 귀한 것인지 알게 됩니다. 영적 세계에 대해 눈을 뜨는 순간 깨닫게 됩니다. 무엇이 가치있고, 무엇이 가치 없는지를 알게 됩니다.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얻어야 할지 아직 모른다면 아직 천국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한 것입니다. 2.천국은 힘쓰고 애쓰는 자가 발견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기억해야 합니다.(45-46절)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천국은 우연히 행운으로 얻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애쓰는 사람의 것입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사람이 빼앗습니다.(마11:12) 농부는 땀흘려 밭을 갈다가 보화를 발견합니다. 쟁기로 땅을 깊게 갈았을 때, 보물을 발견하였습니다. 진주를 구하는 장사꾼은 좋은 진주를 구하기 위해 멀고 가까운 것을 가리지 않습니다. 밤새 수고한 어부만이 그물에서 좋은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눈물흘리며 씨뿌리는 자,기쁨으로 단을 거둡니다.(시126:6) 천국은 우연의 산물이 아닙니다. 가정에서 천국을 바라는 사람은 가정 천국을 위해 수고해야 합니다. 일터와 직장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수고와 땀의 과정은 분명 고됩니다. 힘들이지 않고 천국을 발견하려한다면 처음부터 그런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천국은 사모하고 애쓰는 사람을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땀만큼 정직한 것이 없습니다. 천국을 찾기 위해 땀흘리고 애쓰다보면 어느새 거짓말처럼 천국이 내 곁에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3.천국을 소유하려면 모든 것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기억해야 합니다.(44-46절)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보화를 발견한 농부와 장사꾼은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팔아 자기가 발견한 보화와 바꾸었습니다. 보화의 가치와 자기 소유의 가치를 분명히 따져보고 결정한 것입니다. 그 보화는 자기의 모든 것과 바꾸어도 아깝지 않습니다. 천국은 내 모든 것보다 더 큰 것입니다. 내 소유에 집착하는 사람은 천국의 가치를 아직 모르는 것입니다. 천국과 자신의 소유를 바꾸려 하지 않는 사람은 그 또한 천국의 가치를 아직 모르는 사람입니다. 베드로는 배와 그물을 버려두고 주님을 쫓아갔습니다.(눅5:11) 삭개오도 주님영접후 누구의 것을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로 갚겠다 했습니다.(눅19:8) 이처럼 천국을 소유하려면 포기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천국은 내 모든 것보다 더 소중합니다. 다 포기하고서라도 얻을만한 것입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려면 우선 버리는 것부터 배워야 합니다. 4.천국을 소유하지 못하면 풀무불에 던져집니다.(49-50절)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세상끝에는 천사들이와서 의인과 악인을 가릅니다. 그리고 천국과 지옥으로 가게 합니다. 천국소유와 지옥에 떨어짐에 대한 선택은 인간이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정하신 이치입니다. 천국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은 지옥에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마지막심판은 천국으로 지옥으로 갈립니다. 천국의 가치를 모르고 사는 인생은 지옥으로 향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영원히 꺼지지 않는 풀무불의 고통입니다. 버려야 할 것과 얻어야 할 것을 모르는 사람은 쌓고 쌓는 것 밖에 모릅니다. 좋은 것을 구분하고 나쁜 것을 버릴 줄 모르면 결국 욕심의 무게에 눌려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게 된다는 말씀대로 되는 것입니다.(약1:5) 버리고 다시 얻는 천국의 가치를 알지 못한다면 무서운 결과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는 사람은 그 영혼이 자유롭습니다. 그 영혼이 새털처럼 가벼워져서 천국에 이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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