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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34 나에게 소명과 사명이 있습니까? admin 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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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34 : 나에게 소명과 사명이 있습니까?

(4:3-16, 개정) [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10]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14]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 [15]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16]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뿐 아니라 두 번이나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하나님은 사울을 부르셔서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 세우시고, 그 이름을 바울이라 하셨습니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이후로 자신의 생각을 내세우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습니다.

특히 2차 선교여행때는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려 했지만, 성령님은 그를 마케도니아로 인도하셨습니다.(16:6-7)

바울은 자신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위해 보냄받은 자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있었습니다.(1:1)

부르심에는 반드시 상도 있음을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 부르심을 상을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부르심을 상을 향하여 달려갔습니다.(14)

우리가 부르심을 입었다는 것은 이미 우리가 할 일이 정해졌다는 것이요, 일의 목표가 있다는 것은 행복한 것입니다.

오늘은 부르심을 입은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의 말씀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주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8)

바울이 주님을 알아가는데 방해되는 모든 것을 버리기로 결심한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는 잘못된 정보와 지식으로 주님을 영접할 기회를 놓친 것입니다.

그는 자신만이 알고 있는 지식이 참인 줄 알고 참 진리를 전하는 성도를 잡아 죽이거나 옥에 가두는 죄를 지었습니다.

그는 이런 엄청난 죄를 지었음에도 전혀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잘못된 지식이라 여겼습니다.

그래서 8절 말씀처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한 것임을 깨달았기에 지금까지 알고 있던 모든 것을 배설물이라 여겼습니다. 그는 다메섹 이전까지는 이 진리를 전혀 몰랐으며, 다메섹이후 그는 그가 지닌 모든 지식을 버렸습니다.

우리도 세상의 그 어떤 지식이나 가치관 보다 주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둘째. 부르심의 목적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12-13)

하나님은 합당한 일꾼이 되도록 우리를 연단시킵니다. 마치 군인을 소집하여 훈련하는 것처럼 때로는 질병으로 가난으로 훈련시킵니다. 그러나 이렇게 훈련된 사람도 받은 사명을 완수하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마음으로 결단하고 또 결단해도 우리의 환경 요인들로 인해 결단의 마음이 약해질 때도 있습니다.

믿음이 있어도 의지가 약가거나, 육신이 연약하면 결단한 것을 지킬 수 없습니다.

아무리 마음이 있어도 그 마음을 지키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한 것도 중요하지만, 목적을 향해 더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본문 12절과 13절에 이미 얻은 것이 아니기에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 고백합니다.

누구에게나 부르심의 목적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목적은 영혼구원에 힘쓰는 것입니다. 그 일을 위해 달려가야 합니다.

이미 이룬 것을 발판으로 삼아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더욱 매진하는 것이 아름다운 제자의 모습니다.

 

셋째. 최선을 다하되 자만하면 안됩니다.(15)

당시 빌립보 교회는 믿음보다 행위를 더 강조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받은 은혜만이 전부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지식이 완전하다고 주장하는 영지주의자들도 있었습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입니다. 최선을 다하지만 자신이 이룬 것이 최고라든가 자신의 것만이 옳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온전히 이루었다 는 생각은 시기상조입니다. 그것은 어떤 일에 대해 성도가 다르게 생각하면 하나님이 보여 주실 것이라는 뜻입니다.(15) 그래서 사도바울은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유대인으로서의 특권과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모든 업적들로 인해 자만하지 않도록 힘썼습니다.

그의 목적은 과거의 삶을 회상하며 안주하며 사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도 앞에 있는 구원을 잡으려면 과거에 내가 이루어 놓았다 해서 자만해서는 안됩니다.

 

넷째. 신앙의 경주에는 부르심의 상이 있습니다.(14)

운동장에서 달리는 경주자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그 경주에 집중해야 합니다.

뒤를 돌아 보거나, 좌우를 살펴서도 안됩니다. 경주자는 그 앞에 놓인 상을 바라보며 달려가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14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고 했습니다.

달려가는 자에게 반드시 상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상을 기다리는 성도는 행복한 성도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부르심을 위해 달려가노라고 고백합니다. 부르심의 상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천국의 상이 있습니다.

주님도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가 너희를 이하여 거처를 예배하러 가노리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며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14:1-3) 말씀하셨습니다.

그 뿐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의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부르심의 상이 있다는 것은 큰 복입니다.

기도: 겸손에 익숙한 성도가 되어 본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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