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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25 달란트 비유의 교훈 운영자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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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훈련25 : 달란트 비유의 교훈

 

 

(25:14-30, 개정)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마태복음 24장 후반에 주님 재림에 대한 다섯가지 비유가 나옵니다.

이 비유들은 하나같이 하나님 나라에 적합한 사람, 그렇지 못한 사람을 구분합니다.

주님 재림 지연 이유는 주님께서 사람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살펴 깨어 있는 삶을 살 것을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에게 원하시는 것은 언제든지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 수 있는 충성스런 삶입니다.

 

주인은 타국에 가면서 종들에게 자기 소유를 맡깁니다.

돌아온 주인은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이윤을 남긴 종을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합니다.

반면 한 달란트를 땅에 묻어둔 게으른 종은 어두운 데로 내쫓습니다.

천국 백성은 주인이 맡긴 달란트를 성실하게 사용해 열매를 남기는 자들입니다.(3:22)

그러면 달란트 비유가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첫째. 하나님은 자기 재능대로 은사와 사명을 주십니다.(14-15)

어떤 사람, 주인은 하나님을, ‘은 성도를 달란트는 은사나 사명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에게 능력과 역량에 따라 고유한 은사와 사명을 주십니다.(고전12:4-11)

은사나 사명은 그 사람에게 적합하게 주십니다.

재능대로 다르게 달란트를 맡기신 것은 구별하기 위함이지 차별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얼마나 많이 맡았는가가 아니라 맡은 일에 얼마나 충성하는지를 보십니다.

 

그러므로 종들은 자기 받은 돈이 적다고 불평할 수 없습니다.

사실 한 달란트는 장정이 1(드라크마) 에서 15() 이상 일해야 벌 수 있는 돈입니다. 적지 않은 액수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재능에 따라 받은 달란트 에 감사해야 합니다.

내가 맡은 달란트가 있는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성실하게 맡은 일에 대해 충성할 때, 재능을 주신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둘째. 종들은 받은 것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16-18)

달란트 비유는 누가 몇 달란트 받았느냐에 초점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받은 달란트를 어떻게 활용해서 이익을 남겼느냐에 초점이 있습니다.

주인은 돌아올 때까지 각기 맡은 달란트를 잘 선용하기를 기대했습니다.

16절에 바로라는 단어는 다섯 달란트 받은 종은 주인이 떠나자마자 지체하지 않고 일했음을 말합니다.

두달란트 받은 종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17)

이 두 종은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많은 이익을 남겼습니다.

반면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주인을 탓하며 받은 달란트를 땅에 감추었습니다.

받은 것을 선용하지 않고 아마도 다른 이와 비교하며 보잘 것은 없는 것으로 여겨 불평과 원망만 했을 것입니다.

이런 이들은 칭찬 받을 수 없습니다.

 

셋째. 반드시 주인과 결산할 때가 있습니다.(19)

우리는 주님 앞에서 마지막 결산할 때를 반드시 맞게 됩니다.

그 때, 우리는 누구 하나 예외없이 자신이 받은 달란트를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주님께 고백해야 합니다.

그 결과에 따라 칭찬과 책망을 받게 됩니다. 충성스런 종들은 주임의 재림의 날에 잘하였도다라는 주님의 칭찬을 받습니다.(21) 또한 주님이 베푸시는 천국 잔치에 참여하는 영광과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

 

그러나 주신 사명에 충실하지 않고 은사를 활용하지 않아 열매를 맺지 못한 사람은 심판 날에 두려움으로 주님 앞에 서게 됩니다.(25) 또한 받은 그 은혜를 상실하게 됩니다.

결국에는 주님께 책망을 받아 영원한 슬픔과 탄식의 자리에 처해집니다.

결산한 때가 있다는 것을 안다면 우리는 주신 사명에 소홀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은사의 종류나 크기에 상관없이 자기에에 허락한 범위 안에서 충성을 다한 자에게 상을 주십니다.

우리는 각자 받은 은사를 가지고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임을 늘 기억하며 성실하게 일해야 합니다.(고전4:2) 그럴 때 하나님은 더 귀한 것을 우리에게 맡기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교회 가정 직장 기업에서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기도합시다

태신자 위해 기도합시다. 가정 가족 부모 자녀 위해, 오늘 말씀을 생각하며 나라와 민족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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