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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33 아름다운 섬김 운영자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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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훈련33 : 아름다운 섬김

 


 

(벧전 5:1-11, 개정) [1]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3]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4]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11] 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베드로전서는 당시 외부적 박해와 시련에 직면한 성도를 위로 격려하기 위한 서신입니다.

특별히 교회 지도자들, 장로 권사 집사 상호 간의 태도에 대한 지침서이기도 합니다.

 

베드로는 성도를 섬길 때, 부득이함으로 아닌, 자원함으로, 세속적 이익이 아닌 즐거운 뜻으로, 주장하는 자세가 아닌 본을 보이는 자세로 행하라 권면합니다.

그리하면 목자장이신 주님이 나타나실 때,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라 했습니다.

또한 말씀을 배우는 자들은 순종하며 겸손히 따르라 교훈합니다. 아름다운 섬김은 어떤 것일까요?

 

첫째. 지도자는 섬김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1-4)

 

하나님께서 맡기신 양을 섬기는 목양에서 지도자에게 전제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 안에서 진정한 지도자는 오직 그리스도 한 분 뿐 임을 아는 것입니다.(23:8-10)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 안에서 같은 형제 자매임을 기억하여 권위 의식이나 특권 의식을 버려야 합니다.

오히려 직분이 중할수록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겨야 합니다.(2:3-4)

 

베드로는 목양에서 가져야 할 바른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하라하지말라로 말씀합니다.

다시말해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익이 아닌 즐거운 뜻으로 하며, 주장하는 자세가 아니라 모범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목자장이신 주님으로부터 영원히 썩지 않을 영광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입니다.

 

둘째. 성도는 겸손함으로 따라야 합니다. (5-7)

 

교회 장로 혹은 지도자에게 권면해 왔던 베드로는 이제 그들의 인도를 받는 성도를 향해 권면합니다.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함으로 허리를 동이라”(5)

 

가르침을 받는 성도는,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 주시는 분임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겸손이라는 단어를 63회 사용합니다. (대하30:11, 22:29 10:17 11:2 29:19 2:3 등등)

이것은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하나님 나라 신앙을 가지고 사는 이들에 대한 진실한 명령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와 같이 마지막을 향해 치닫고 있는 시점에서 성도는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더 깨어 있어야 합니다.(7) 겸손으로 지도자를 높이고 순종으로 섬김의 삶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 성도는 합심하여 사단권세를 이겨야 합니다. (8-11)

 

베드로는 지도자의 성도에 대한 개별적인 권면을 마치고, 다시 모든 성도를 향해 근신하라 깨어라!“ 권면합니다.

성도가 항상 깨어 근신해야 하는 이유는 사단이 쉬지 않고 우는 사자처럼 온 땅을 돌아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 생활을 게을리 하고, 쾌락에 빠져 영적으로 잠들면 사단권세의 표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기 위해 이 땅에서 잠시 고난을 격게 하십니다.

따라서 현재의 고난이 아무리 극심할지라도 그 기간은 장차 있을 영원한 영광에 비하면 순간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은 성도의 삶을 고난을 통해 온전하게 하시고, 굳게 하시고, 강하고 견고하게 세워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날 사단권세는 세속적인 가치관을 통해 교회와 성도를 공격합니다.

이런 때에 교회 지도자들은 양 무리의 본이 되어 아름다운 목양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게서 영광의 면류관을 얻을 것입니다.

가르침을 받는 성도는 지도자들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겸손하게 순종하는 자를 높이십니다.

또한 겸손하지 않는 자를 타박하는 것도 겸손함을 부정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성도는 진정한 신앙생활을 위해 하나님께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지, 성도 간에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지, 지도자에게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지, 늘 기도하며 섬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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