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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김36 사랑의 근원 능력 증인 | 운영자 | 2018-09-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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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훈련36 : 사랑의 근원 능력 증인 (요일 4:7-16, 개정)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1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주님은 가장 큰 계명을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자신 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마22:28-39) 주님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동등한 위치에 놓으신 것입니다. 이 둘은 불가분의 관계로 서로 떼놓고 생각할 수 없는 계명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주님을 특별히 사랑했던 사랑의 사도, 요한은 특별히 이웃을 사랑해야 할 이유에 대해 말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이유는 그들이 내 마음에 들거나 도움이 되거나 특별히 가까운 관계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의 사도인 요한은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는 근본 이유가 다른 데 있음을 말합니다. 왜 크리스챤은 형제 자매 이웃을 사랑해야 할까요? 첫째. 하나님은 사랑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7-8절) 서로 사랑해야 할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께 속하여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이웃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서로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형제를 사랑합니다.(7절) 현대 인문주의 철학에서는 인간 안에서 사랑의 근거를 찾으려 하지만, 우리 인간에게는 사랑이 없습니다. 만일 우리 인간에게 한 웅큼의 사랑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우리의 사랑은 내 안에서 온 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샘이신 하나님에게서 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근원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속하여 있는 사람, 크리스챤은 당연히 형제 자매 이웃을 사랑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사실상은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신 것의 반응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십자가는 사랑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9-10절) 하나님은 사랑의 근원일 뿐만 아니라, 몸소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10절) 하나님께서 사랑하신 증거는 성경 곳곳에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 삶에서도 경험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우주, 자연, 우리의 생명 등 모두 사랑의 증거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극직한 사랑이 분명하게 드러난 곳이 십자가입니다.(9절)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화목 제물로 삼으셔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우리를 살게 하시려고 독생자를 죽게 하셨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매구 극적으로 구체적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사랑의 사도, 요한은 하나님께서 이렇게 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 했습니다.(11절) 셋째. 크리스챤은 사랑의 증인이기 때문입니다. (12-13절) 형제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사랑의 증인이기 때문입니다. 증인은 자신이 직접 보고 경험한 것을 증거하는 사람입니다. 크리스챤 하나님을 세상에 증거해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세상에 증거할 수 있을까요?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신 증거가 됩니다.(12절) 주님을 믿지 않는 이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은 오직 크리스챤의 사랑 뿐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오직 우리 크리스챤의 사랑을 통해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말과 이론이 아니라, 사랑의 실천입니다. 사랑을 통해서만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습니다. 형제 사랑과 하나님 사랑은 매우 밀접합니다. 사랑의 사도, 요한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서 형제를 미워하면 거짓말이라 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형제 자매를 사랑하지 않으면서도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요일4:20) 보이지 않는 하나님 사랑이 형제 사랑으로 입증되어야 합니다. 우리 크리스챤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가정 가족 부모 자녀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오늘 말씀을 생각하며 기도합시다. 나라와 민족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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