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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45 하나님 없는 인생(전1:1-11) 운영자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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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훈련45 : 하나님 없는 인생

 

 

(1:1-11, 개정) [1]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5] 해는 뜨고 해는 지되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6]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아가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바람은 그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7]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강물은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8]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 [9]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 [10]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가 있기 오래 전 세대들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11] 이전 세대들이 기억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들과 함께 기억됨이 없으리라

 

전도서는 다윗왕 아들 솔로몬이 기록한 책입니다.

솔로몬은 고대 근동,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렸던 이스라엘 왕입니다.

그런 솔로몬이 세상 부귀영화의 헛된 것을 가장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솔로몬은 인생의 헛된 문제로 하나님 앞에 고민했습니다. 그의 고민은 오늘날 우리의 고민과도 비슷합니다.

 

본문 1-11절은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한번도 나오지 않습니다.

하나님 없는 인생은 헛되다는 사실을 솔로몬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전도서는 헛되다는 단어를 35회 반복하며 기록합니다.

하나님 없는 인생은 모든 수고가 헛되고 공허합니다. 아울러 하나님 없는 인생은 미래의 소망도 없습니다.

오늘 하나님 없는 인생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첫째. 하나님이 없는 세상 부귀영화는 헛됩니다. (1-2)

 

솔로몬은 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린 왕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성전과 웅장한 왕궁을 건축했던 솔로몬의 지혜와 명성을 듣고, 스바 여왕이 찾아올 정도였습니다.

솔로몬 시대에는 금이 풍부했으며, 은은 돌처럼 여길 정도로 흔했습니다. 백향목은 뽕나무처럼 많았습니다.(왕상10:14-27) 그렇지만 솔로몬은 그가 누린 풍요로움이 모두 헛되다고 고백했습니다.

 

2절에는 헛되다는 단어가 다섯 번 반복됩니다. ‘헛되다공허하다혹은 덧없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전도서를 통해 하나님 없는 인생은 모두 헛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림자같은 짧은생을 헛된 일로 허비치말고, 오직 주께 소망두고,매일 소망중에 살아야 합니다.(39:6-7)

 

둘째. 하나님 없는 인생의 수고는 잠깐입니다. (3-6)

 

하나님 없는 인생의 수고는 유익이 없습니다.

3절에는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했습니다.

이 말씀은 인간의 수고는 남는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 즉, 족한 줄로 알 것이라”(딤전6:7-8)

 

우리가 사는 세상은 잠깐입니다. 5절에는 해는 떳던 곳으로 빨리 돌아간다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인생의 부와 높음은 자랑할 것이 아닙니다.

인생은 풀의 꽃과 같이 빠르게 시듭니다.(1:9-11)

그러므로 짧은 인생에서 땅의 것을 버리고 위의 것을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2:1-10)

 

셋째. 하나님 없는 세상은 참 만족이 없습니다. (7-11)

 

우리가 사는 세상은 만족이 없습니다.

이것은 마치 모든 강물이 바다로, 흐르지만 바다를 채우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7)

인간의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채우지 못합니다. (8)

인간의 욕망과 육신의 쾌락은 누리면 누릴수록 사람을 피곤하게 합니다.

인생은 많은 재물을 소유해도 마지막엔 빈손으로 갑니다.(5:13-16)

 

하나님 없는 인생의 마지막은 허무합니다. 짧은 인생을 살면서 지나친 욕심은 버려야 합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습니다.(1:15)

지금 있는 것으로 만족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어리석은 부자는 많이 소유했지만 만족이 없었습니다.(12:13-21)

어리석은 부자는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다 불행하게 죽었습니다.

 

우리 인생은 칠십이며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수고와 슬픔 뿐이며, 신속히 지나갑니다
짧은 인생을 헛되이 살지 말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며 사는 것이 인생의 본분입니다.(12:13-14)

우리 모두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을 따라 복되게 살다가 천국에 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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