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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11 그는 나의 심복이라 admin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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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훈련11 : 그는 나의 심복이라

 

(1:10-12, 개정) [10]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 [11] 그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 [12] 네게 그를 돌려 보내노니 그는 내 심복이라

 

첫째. 우리는 무익한 자들입니다.

 

오늘 말씀은 도망자, 노예, 범죄자였다가 로마에서 바울을 만나 그의 믿음의 아들, 전도자가 된 오네시모이야기입니다.

14절에 보면 그는 빌레몬이 부리던 노예로 빌레몬의 재산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 오네시모가 빌레몬의 재산을 빼돌려 도망쳤습니다.(18)

그야말로 도둑이요 도망자였던 오네시모는 그 주인 빌레몬에게 있어 무익한 자일 수 밖에 없습니다.(11)

사실 우리 자신도 하나님과 세상앞에 참회할 수 밖에 없는 무익한 자들입니다.

히브리민족도 하삐루나그네 도망자 무익한 자들이었으나, 하나님은 그들을 불어 모으셨습니다.

모세도 버려진 아이였으나, 하나님께 쓰임받았습니다.

엘리야도 성정이 불같은 무익한 자하나님께 쓰임받았습니다.

우리들도 무익한 자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둘째.하나님은 무익한 자를 일으켜 세워 귀한 일꾼으로 만드십니다.

 

무익한 죄인 오네시모가 로마에서 바울을 만났습니다.

바울은 그를 옥중에서 낳은 아들(10)이라 표현하며 믿음의 아들로 삼았습니다.

이제 오네시모는 바울에게 없어서는 안될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를 본래 주인인 빌레몬에게 보내는 것은 마치 바울 자신의 심장 일부를 떼어 보냄과 같았다 합니다.(12)

그래서 더 이상 오네시모를 이방인 노예로 취급하지 말고, 이제 그리스도안에서 형제로 여겨 나 바울을 대하듯 잘 맞아주라 합니다.(16-17)

그리하여 오네시모는 훗날 에베소 교회의 훌륭한 감독이 되어 많은 칭찬을 받기까지 했습니다.

훔치고 도주했던 범죄자였으나 은혜로 구원하고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노예였던 자가 교회의 감독까지 되었습니다.

죄인이요, 하챦은 물건으로 취급받던 사람이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바뀌었습니다.

빌레몬에게 무익했던 자가 하나님과 사람을 위해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약한 자를 세워주시고, 변화시켜 당신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십니다.

죄인이요, 무익했던 우리 인생도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유익한 인생으로 세워주셨습니다.

 

약한 자를 세우시는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삽니다.

날마다 변화되고 다음어져서 가정과 교회에 사회에 유익을 주는 성도로 살아갑시다.

 

[예화] 심장로에서 심복장로로......

 

어느 동네에 심장로 라는 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정미소와 과수원을 운영하며 터주대감노릇을 하며 살았습니다.

교회며 목사님 살림도 심장로가 도맡았습니다.

대개 이만 하면 어디서든지 목소리를 높이여 들텐데도 심장로는 달랐습니다.

오느 해, 수해가 나서 작은 예배당이 물어 떠내려갔습니다.

온 교인들이 흙벽돌을 찍어 예배당을 새로 짓게 되었습니다.

목사 교인 할 것 없이 밤낮으로 일을 해서 서까래를 얹고 지붕만 씌우면 될 무렵 다시 비가왔습니다.

부랴부랴 집을 덮느라고 야단인데 심장로가 보이지 않습니다.

교회가 다 허물어질 판인데 장로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목사님는 부아가 낫습니다.

그러나 심장로는 진흙구덩이 되어 버린 예배당 마당에 무릎을 꿇고 있었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간밤에 쏟아진 폭우에 그만 복숭아 나뭇가지가 부러져서 그거 치우느라 그랬습니다.

하나님과 목사님의 심복인 주제에 제 마음대로 행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그날 심장로는 교인들이 오가는 행인이 보는 가운데 진흙구덩이에서 한나절을 무릎을 끓고 있었다 합니다.

그날 이후 사람들을 그를 심장로라 부르지 않고 심복장로라 부렀답니다.

 

하나님의 심복이 되게 도와주십시오.

교회의 교육팀 교사들과 학생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서로서로 중보하며 교회의 기도제목을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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