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움14 부활신앙은 사람을 세운다. | admin | 2015-0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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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훈련14 : 부활신앙은 사람을 세운다. (고전 15:1-19, 개정)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9]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1] 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 [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13]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15]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16]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오늘 6절을 보면, 주님은 부활하시고, 40일동안 제자들과 함께 하시다가, 승천하시고, 이후 3년 후에 사울에게도 보이사 다메섹에서 만나셨습니다. 본문의 사도 바울은 주님이 부활하신지 약 25년 후에 주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부활을 목격한 사람들이 대부분 살아 있으니 부활을 믿지 못하겠거든 그 사람들을 만나보라 말합니다. 부활이 없다면 아무 소망도 없는 믿음이요, 다 헛된 것, 쓸데없는 짓이요, 자신들이 거짓말쟁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부활이 없이 교회에 다니는 사람은 가장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살아 계십니다. 지금도 여기에 계십니다. 첫째로, 죽음을 승리자의 눈으로 보게 하십니다. 고전15:57에 “주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했습니다. 여기서 승리는 죽음을 이긴다는 뜻입니다. 통계적드로 볼 때, 40-50대 남성의 사망확율이 여자보다 2배 높다합니다. 우리나라 1년 평균 25만명이상이 죽습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사람들은 죽음의 공간을 벗어나기 위해 아침에 조깅하고 에어로빅과 수영 골프를 합니다. 그러나 죽음을 조금 미룰 수는 있어도 완전히 벗어날 수 는 없습니다. 결국 죽음은 젊은 시절의 기쁨을 빼앗아가 가고 장년의 희망의 꿈을 수포로 돌리며 노년의 평화를 모두 훔쳐갑니다. 어떻게 이 죽음의 협박과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주님이 부활로 인해 벗어날 수 있습니다. 고전15:22에 주님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했습니다. 주님안에서 삶을 얻으려면 주님의 부활을 믿어야 합니다. 고전15:26에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했습니다. 주님의 부활로 인해 원수는 물러납니다. 죽음을 정복하신 주님을 믿으십시오. 우리도 똑같이 부활할 것을 믿으십시오. 이것이 참 신앙입니다. 둘째로, 부활신앙은 우리를 흔들리지 않게 만들어 주십니다. 고전15:58에서 바울은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라” 권면합니다. 사람들은 흔들리며 또 흔들리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을 의지하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마28;20에 “볼지어나 내가 세상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교회에 다니며 신앙생활해도 늘 흔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부활신앙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연약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연약함은 또 다른 면의 강함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연약함속에서 임마누엘이시고, 강함속에서 사랑이셨습니다. 부활은 연약함을 극복하신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연약함이 있으나,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부활신앙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고 흔들리지 않는 신앙갖기를 바랍니다. 셋째로, 부활신앙은 우리가 주의 일에 힘쓰도록 세워 줍니다. 고전 15;58절에 “항상 주의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니라.” 했습니다. 평범함 일상의 일도 주님은 기뻐하십니다. 집에서 하는 청소, 자녀돌봄 음식 뒷바라지 등등 여러 일들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주님의 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께 영광돌리는 일로 여기고 우리 가정도 주님위해 존재한다는 것으로 믿고 일한다면 그것도 주님의 일인 것입니다. 직장에 나가 일하는 사람은 하루 종일 눈치를 보고, 스트레스가 많지만, 이것도 주님의 일이라고 여기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죽지 못해 마지못해 하는 직장일이 아니라,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주님을 전하는 일로 생각한다면 주님의 일이 되는 것이고 기쁘게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도 구별되는 특별한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전도하고 구제하고 교회에서 봉사하는 일에 전력을 다할 수 있는 한 열심히 주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지금도 살아계시며,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다시 사신 주님을 만나게 되는 귀한 날, 주님의 축복이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제목 : 주님, 우리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목장위해 기도합니다. 피차 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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