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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19 예배에서 삶으로 admin 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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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훈련19 : 예배에서 삶으로

 

(7:21-26, 개정) [21]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희생제물과 번제물의 고기를 아울러 먹으라 [22] 사실은 내가 너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에 번제나 희생에 대하여 말하지 아니하며 명령하지 아니하고 [23] 오직 내가 이것을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나 [24]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자신들의 악한 마음의 꾀와 완악한 대로 행하여 그 등을 내게로 돌리고 그 얼굴을 향하지 아니하였으며 [25] 너희 조상들이 애굽 땅에서 나온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에게 보내되 끊임없이 보내었으나 [26] 너희가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여 너희 조상들보다 악을 더 행하였느니라

 

예배와 삶은 항상 맥을 같이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예배와 분리된 삶을 살아갈 때, 구약의 많은 선지자들(이사야, 호세아, 아모스 미가 등등)을 통해 강하게 꾸짖으십니다.

예레미야 선지자 역시 삶과 동떨어진 지극히 형식적인 성전제사에 대해 그 허구성을 분명하게 지적합니다.

더 나아가 형식적 제사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분명한 요구임을 밝힙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명령을 따르면 이스라엘이 영원히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21절 말씀에 하나님은 희생제물과 번제물의 고기를 아울러 먹으라 했습니다.

23절에 말씀엔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했습니다. 했습니다.

25절에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당신의 종 선지자들을 보내되 끊임없이 보내셨다했습니다.

 

손등과 손바닥을 나눌 수 없듯, 예배와 삶은 결코 분리될 수 없습니다.

진정한 에배자는 삶도 아름답습니다.

성도는 예배를 위해 사는 사람들이고 또한 삶을 위해서 예배하는 사람들입니다.

불의를 계속 행하며 드리는 예배는 아무리 정성과 마음을 쏟는다 해도 하나님의 관심 밖입니다.

하나님앞에서 세움받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예배자의 모습을 갖출 수 있을까요?

 

첫째. 하나님은 삶과 더불어 드리는 예배를 기뻐하십니다.

희생제물은 피와 기름 외에는 드린 자와 제사장이 함께 먹습니다.

그러나 번제물은 제사장마저도 손대지 못하고 그 전체를 불태워 하나님께 바치는 제사이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둘 다를 아울러 먹으라 하십니다.

나는 너희의 제물에 관심이 없으니 희생물 위에다가 번제물을 올려 놓든지 떡을 올려 놓든지 상관치 않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삶과 더불어 제물을 드리라는 하나님의 역설적인 요구입니다.

제사의 횟수와 제물의 종류와 양 그 자체가 하나님께 기쁨일 수 없듯, 예배의 횟수나 신앙 연조가 삶으로 들려질 때,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이것은 형식와 횟수를 무시하라는 말이 아니라, 한번의 제사에도 삶으로 드리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단 한번의 제사로 모든 제사를 드렸듯이 우리는 한번의 예배를 드리더라도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예배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기뻐하십니다.

둘째. 하나님의 관심은 외적 제사보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킨 후 제사가 아니라 계명을 먼저 주셨습니다.

그리고 성막을 주시고, 그 후에 제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무엇보다 먼저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하십니다.

여기 들음은 청취가 아니라, ‘순종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구체적인 요구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웃들 사이에 정의를 행하며 이방인과 고와와 과부를 압제하지 않으며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지 않으며 다른 신을 따르지 않는 것입니다.(7:5-6) 이 말씀에 순종할 때, 삶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명한 모든 길로 행할 때, 이스라엘은 복을 받습니다.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사 찬송과 명예와 영광을 삼으십니다.(26;19)

 

셋째. 하나님의 말씀앞에 목을 굳게 하는 것은 악을 행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면 할수록, 저들을 돌이키기 위한 하나님의 포기없는 사랑 또한 대단했습니다.

하나님의 그 사랑의 표현은 바로 자신의 종 선지자를 보내되, “끊임없이보내신 것에서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출애굽 때부터 그들에게 당신의 종 선지자들을 보내되 날마다 새벽부터보내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목을 굳게 하여그들의 조상과는 비교할 수 없는 악을 더 행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목을 굳게 하면 우리도 예외없이 조상보다 더 악을 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말씀앞에 하나님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하시옵소서. 종이 듣겠나이다. 하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신앙적 결단은 또한 삶에서 드러나야 합니다.

 

선데이 크리스챤’(Sunday Christian, 주일만 교인인 사람)이란 말이 있습니다.

나는 어떤 크리스챤입니까?

우리는 묵상이나 설교를 통해 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았습니까?

말씀에 순종할 수 있다면, 그는 삶에서도 예배드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세우시고 사용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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