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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20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 사랑하는 사람을 세우신다. admin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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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훈련20 :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 사랑하는 사람을 세우신다.

(16:13-20, 개정)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침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오늘 말씀은 주님께서 그리스도로 고백한 말씀입니다.

또한 교회의 기원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신앙고백의 기초위에서 세워졌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더 중요한 것은 교회를 세우시고자 하는 주님의 목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은 교회를 세우러 오셨고 교회를 세우고자 돌아가셨고 교회안에서 그리고 교회를 통해서 오늘도 일하십니다.

16절에 주님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실 때,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대답합니다.

18-19절에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교회를 세우시겠다 하시며 베드로에게 주신 것은 ( )였습니다.

 

우리는 한평생 교회에 몸담아 살아갑니다.

믿는 성도는 교회를 위해 모든 것을 아끼지 않습니다.

교회가 잘 되는 것은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주님을 멀리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세워집니다. 성도는 교회를 사랑할수록 은혜를 받습니다.

우리는 왜 교회를 사랑해야 할까요?

 

첫째. 주님께서 교회를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오신 주님은 구원받은 사람을 통해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복음전하는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백하자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위에서 교회의 미래를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오는 것은 기쁘고 복된 일입니다.

그것은 구원의 복음이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해지고 수용되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교회 역사의 교훈을 보면 참교회는 진정으로 헌신한 소수가 헌신적으로 섬김으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참으로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에 의해 교회는 세워집니다.

크리스챤은 교회를 세우시는 주님의 뜻을 따라 교회를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둘째. 주님이 교회를 위해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사도행전 20:28절에 교회를 가리켜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 부릅니다.

주님께서 교회를 세우시려고 이 땅에 오셨을 뿐만 아니라, 교회를 세우시고자 주님의 생명을 바쳤다고 말씀합니다.

에베소서 5:25절에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하셨습니다.

자신을 주심이라는 말은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희생을 뜻합니다.

주님은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셨습니다.

 

우리는 값비싼 댓가를 지급하고 산 것들에 대해 특정한 애정을 가집니다.

그런 것처럼 주님도 자신의 생명을 주고 사신 교회를 사랑하십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것에는 단호하십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누구입니다.

교회를 위해 희생하며 헌신하는 성도들입니다.

그들은 시간을 내어 몸으로 헌신하고 물질을 드려 교회를 세웁니다.

이렇듯 교회를 위해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워가는 성도들의 헌신으로 교회는 세워지는 것입니다.

 

셋째. 주님이 교회를 통하여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내가 천국의 열쇠를 내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년 하늘에서도 메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19)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주님께서 교회를 통해 일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교회와 성도들이 완전한 모습을 갖추지는 않았습니다. 부족함도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 교회를 통해서, 교회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섬기고 협력하여 하나님의 의를 이루십니다.

주님이 맡기신 천국열쇠는 세상을 구원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은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든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고 하였습니다.(18:20)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그 곳에 주님이 함께 하시고 교회를 통하여 일하십니다.

 

세상에 여러 조직과 집단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세워지는 곳은 교회밖에 없습니다.

교회는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양하고 선교하고 봉사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교회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사랑한다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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