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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34 봉사를 통해 온전하게 세우심 admin 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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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훈련34 : 봉사를 통해 온전하게 세우심

 

(4:11-16, 개정)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는 그 안에서 서로 연결된 지체들입니다.

지체들이 각자 맡은 자리에서 그 소임을 다할 때, 그 몸은 자라가게 됩니다.

성도는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통하여 봉사하며 교회의 일치와 성숙을 이루어 가는 일꾼입니다.

내가 맡은 일을 잘 감당할 때, 나도 성장하고 교회도 함께 성장하여 그리스도인에게까지 자라갑니다.

 

교회안에는 사도 선지자 복음전하는자 목사 교사 등등의 직분이 있습니다.(11)

나의 믿음과 봉사는 봉사로부터 시작하여 사랑안에서 머리이신 그리스도에게로까지 자라갈 수 있습니다.(13,15)

그러므로 봉사하는 사람의 자세는 주님의 사랑안에서 신실해야 합니다.(15)

 

교회에서 맡은 직분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오직 그 직분을 맡겨 주신 주님을 위해서 하는 일입니다.

또한 내가 이미 받은 은혜와 감격으로 말미암아 감사하는 마음으로 봉사해야 합니다.

그렇게 봉사할 때, 나의 믿음이 자라가며 온전한 성도가 됩니다.

 

첫째. 봉사는 나를 성장하게 합니다.

 

교회를 오래 다녀도 어린 아이 같은 성도가 있습니다.

끊임없이 저만 챙겨달라 하고 알아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진심으로 봉사하는 사람은

그 일 자체가 남을 섬기고 돕는 것이기에, 자기의 수고를 알아달라는 생각에서 벗어나게 되고, 기쁨으로 섬기게 됩니다.

우리는 봉사하는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감사함으로 봉사하는 사람은 성숙한 신앙인으로서 헌신하는 사람입니다.

 

둘째. 봉사는 성도와 교회를 온전하게 합니다.

 

온전함이란 다른 사람과의 일치와 화합을 통해 한 몸을 이루는 일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이 교회가 되려면 성도가 각각의 위치에서 맡은 직분을 감당해야 합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봉사를 통해 온전해짐으로 교회가 온전해질 때,

교회와 그 속에 속한 지체들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자라나게 됩니다.

즉 나의 영적 성장과 함께 교회도 건강해지고 성장하게 됩니다.

몸이 건강하면 각 기관이 조화를 이루며 잘 자라듯 성도가 건강해지면, 교회도 건강해집니다.

 

셋째. 봉사는 하나님께 칭찬받는 일입니다.

 

교회에서 봉사할 때, 인정받기를 원하고 칭찬 듣기를 바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이 한 일에 대하여,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으면 실망하고, 칭찬이 없으면 무관심하다고 서운해 합니다.

내게 있는 은사를 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직분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범사에 감사하며 봉사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섬기는 일을 제대로 하면 사람의 칭찬이나 평가보다 하나님의 평가와 칭찬에 더 귀를 기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게 칭찬받는 성도는 다른 사람들의 봉사와 헌신을 귀하게 여길 줄 압니다.

작은 일이라도 하나님께서 맡겨쥔 일이라 고백하고 온 힘을 다해 충성할 때 우리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게 됩니다.

 

[예화] 내가 질 만큼만 주십니다.

 

낙타는 하루를 시작하고 마칠때마다 주인앞에 무릎을 끓는다고 합니다.

하루를 보내고 일을 끝마칠 시간이 되면 낙타는 주인 앞에 무릎을 꿇고 등에 있는 짐이 내려지기를 기다립니다.

또 새 날이 시작되면 또다시 주인앞에 무릎을 끓고 주인이 얹어주는 짐을 짊어지는 것입니다.

주인은 낙타의 사정을 잘 압니다. 그래서 낙타가 짊어질 수 있는 만큼만 짐을 얹어 줍니다.

낙타는 주인이 얹어 주는 짐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낙타은 당신입니다. 그리고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형편을 누구보다도 잘 아십니다.

그리고 당신이 짊어질 수 있을 만큼 당신에게 짐을 얹어 주십니다.

새에게 날개는 무거오나, 그것 때문에 날 수 있고, 배는 그 돛이 무거우나, 그것 때문에 항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십자가는 짐같아 보이나, 그것이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놀랍게 성장하게 합니다.(인터넷 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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