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움훈련

  • 홈 >
  • 양육 >
  • 세움훈련
세움훈련
세움35 어떤 헌신자가 될 것인가? admin 2015-09-08
  • 추천 0
  • 댓글 0
  • 조회 443

http://chdeam.onmam.com/bbs/bbsView/136/632109

세움훈련35 : 어떤 헌신자가 될 것인가?

(14:3-9, 개정) [3]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4]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5]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7]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8]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9]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주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의 집에서 식사할때에 한 여자가 옥합을 가져와 주님의 머리에 부었습니다. (3)

그러자 사람들이 화를 내며 그 여자를 책망합니다.

왜 향유를 허비하는가? 향유를 팔아 삼백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4-5)

그러나 주님은 그 여자가 좋은 일을 하였다 하시며 자신의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다고 하십니다.(8)

 

이 이야기는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이 주님을 잡아 죽일 음모를 꾸미고 있을 무렵,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한 여인의 헌신을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볼 수 있을까요?

 

첫째. 헌신할 때, 오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한 여인이 옥합을 깨뜨려 주님의 머리에 붓자 어떤 이들이 삼백 데나리온 이상이나 되는 것을 낭비했다며 책망합니다.

당시 일꾼의 일당이 한 데나리온(20:2)이었으니, 삼백데나리온은 일년의 품삯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 향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게다 하며 여인을 책망합니다.

이렇게 헌신 할 때에 본의 아니게 오해를 받을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사랑하는 진실한 마음에서 온 것이라면 그 헌신은 올바른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둘째. 헌신은 지금 해야 합니다.

 

유대교에서는 자선을 매우 높게 평가합니다. 왜냐하면 율법의 정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자선은 살아 있는 가난한 자들에게 돈을 거져 주는 행위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가 좋은 일(선행)’을 했다 하십니다.

선행은 산 사람이나, 죽은 사람이나, 빈자나 부자 모두에게 돈이나 행동으로 베풀 수 있는 것입니다.

7절 말씀에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나하시는 말씀은 그들이 생각하는 자선은 언제나 베풀 수 있으나, 예수님의 장례를 미리 준비한 선행은 지금밖에는 할 수 없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헌신은 언제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해야 합니다.

 

셋째. 헌신은 힘을 다하여 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다하셨습니다.

우리는 헌신할 때, ‘적당하게가 아니라, ‘힘을 다하여해야 합니다.

대충 혹은 적당하게 또는 내가 사용하고 남는 것으로 헌신하는 것은 헌신이 아닙니다.

힘을 다하여헌신해야 합니다.

 

온 힘을 다해 헌신한 여인은 복음이 전해지는 곳마다 그가 행한 일도 말하여지고 기억되는 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향유를 바친 여자는 옥합을 깨뜨릴 때에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도 헌신 할 때, 그것을 자족해야 합니다.

헌신했으니, 이런 저런 복을 주십시오 하거나 누군가로부터 칭찬을 들어야겠다고 생각하면 아직 온전한 헌신을 한 것이 아닙니다. 헌신, 그저 힘을 다하여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예화] 무디의 헌신

 

전도자 무디는 어렸을 때, 부흥집회에 참석하였는데

헤네스 발렐이라 하는 영국 목사의 설교를 들을 때에 마음이 떨려 감동을 하고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그 목사님은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온전히 헌신하는 사람만 있으면

그것을 통해서 나타나지 않았던 더 큰 일을 하실 수 가 있다설교하셨습니다.

돈이 많다든가, 재주가 많다든가 지식이 많다든가가 아닌 온전한 헌신으로 자라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무디는 바로그 자리에서 자신의 생애를 온전히 하나님께 바치기로 했습니다.

그는 매우 기뻐 눈물을 비오듯 흘렀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미국의 경제공항기에 100명을 주님께 전도하는 멍청난 기적의 일꾼으로 하나님께 쓰임받았습니.(헌신예화)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세움36 흔들리지 않는 성도 사진 admin 2015.10.25 0 498
다음글 세움34 봉사를 통해 온전하게 세우심 admin 2015.09.02 0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