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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37 열매맺는 성도 admin 201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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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훈련37 : 열매맺는 성도

 

(1:20-32, 개정)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죄는 언제나 사람을 하나님의 자리에 앉혀 놓습니다. 결과는 자기 뜻을 주장하여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것을 죄라 말합니다. 인간 스스로 하나님처럼 되려 하는 것이 본질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나 인간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을 대신하여 경배하고 섬기는 일은 썩어지지 않을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꿔 놓았습니다.(23) 타락한 인간에 대해 하나님은 상실한 마음 대로 내벼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다 했습니다.(28) 결국 그들은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 무매 배약 무정 무자비 한 자이기에 사형에 해당하는 것임을 알고도 자기가 옳다 여기는 자들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지음받은 인간이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고 했을 때, 하나님과의 모든 관계는 끊어지고 돌이킬 수 없는 죄악 가운데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타락한 인간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열매맺는 성도가 되지 못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열매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영적 어둠에 거하게 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자 사람은 비참하게도 오히려 자기보다 못한 피조물을 섬기게 됩니다.

하나님은 인간으로 하여금 사랑하고 누리며 살라고 만들어 놓은 해, 달 별 바위 나무 산 과 같은 피조물이 아니라, 새와 짐승,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을 섬기고 심지어는 돼지 머리앞에서 절을 하는 신세로 전락했습니다.

영적 무지에 빠진 것입니다. 영적 어둠에 거한 것입니다. 어둠의 영에 사로 잡힌 것입니다.

믿음이 성장할수록, 신앙이 무르익을수록 영적 어둠에 거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말씀을 세속적으로만 생각해서는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영적 어둠에 거하지 않으려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해 몸부림 쳐야 합니다.

영적 어둠에 거하지 않으려면 세상의 멍에를 무겁다 생각지 말고 기쁨으로 감당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으로부터 오던 풍성한 열매가 죄의 열매로 바뀌지 않도록 성결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였을 때, 누리던 열매는 사랑, 희락, 평안, 그리고 의와 하나님의 부요함 등등이었습니다.

그러나 타락한 인간에게는 이제 절망과 좌절, 슬픔과 근심, 질병과 고통, 시기와 질투, 음욕, 불의, 살인, 분쟁, 사기, 악독, 비방, 교만, 부모거역, 무정 등등 부정한 열매들이 맺히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였던 사람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자기가 하나님노릇하려고 할 때, 부정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부정한 열매를 맺고 그것으로 인해 신음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던 풍성한 열매가 의의 열매가 되려면 세상의 모든 멍에, 자기의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의의 열매가 죄의 열매로 바뀌는 것은 순식간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앞에서 거룩함과 정결함을 잃지 않으려면 말씀과 기도가 끊어지면 안됩니다.

 

셋째. 하나님이 인간을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지 않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성경은 이것을 하나님의 진노라 합니다.

사람이 아무런 제재없이 욕심나는 대로 할 수 있게 허용된 상태가 바로 하나님의 진노아래 있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우리가 마음대로 즐기고 원하는 대로 살고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하는 일마다 다 잘 된다고 합시다.

하지만 이것은 형통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일 수 있습니다.

그냥 내버려 두는 것,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정말 사랑하는 자녀를 징계하십니다. 자기 마음대로 하도록 절대 내벼려 두지 않으십니다.

가끔 그런 생각 해보지 않으셨습니까? 크리스챤이 되지 않았다면 아마도, 카사노바가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말입니다.

크리스챤이 된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여길 수 있는 사람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자기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의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본질상 진노의 자녀가 되어 버렸습니다.(1;2-3) 왜 하나님의 진노의 자녀가 되었습니까? 죄 때문입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 하나님께 죄의 문제를 믿음으로 극복해야만 열매맺는 성도가 될 수 있습니다.

 

[예화] 하나님의 진노

 

가끔 의문이 날 때 가 있습니다. 주님을 엉터리로 믿는데 사업이 잘되고 잘사는 것을 볼 때입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축복받았다고요..... 감사하다고요......

그러나 목사의 눈에는 오히려 두려워해야 할 일인데, 축복이라고 착각하고 있으니, 기가 막힙니다.

우리 주변에 하나님 없이 살면서 너무 자신만만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쉬운 것이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끝까지 그렇게 살면, 불쌍한 사람들이 됩니다. 레미제라블의 영화처럼 말입니다. 왜요? 하나님의 진노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잘 되는 것이 성공이 아니고, 형통하는 것이 행복이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먼저 믿은 크리스챤의 사명입니다. 이들을 위해 두려운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을 때 열매맺는 성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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