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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18 성령충만과 생명살림 운영자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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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훈련18 : 성령충만과 생명살림

 

(2:23-32, 개정) [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25]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 [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27]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2:1-13, 개정)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11:5-13, 개정) [5]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꾸어 달라 [6] 내 벗이 여행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7] 그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실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 됨으로 인하여서는 일어나서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 [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11]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12]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임하신 성령님께서 오늘 우리 가운데 임재하시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은 2000년에 일어났던 성령강림 사건에 대해 함께 묵상하고자 합니다.

성령강림은 주님승천 이후, 마가다락방에서 있던 제자들에게 주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이 임재한 사건을 말합니다.(2:1-4)

2장에 오순절날 그들이 다 모였을 때, 그들이 성령받고 충만하여 두려움없이 말했으며, 11장에 하늘아버지께서는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겠다 말씀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혼자 있거나, 따로 있을 때가 아니라, 함께 있을 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으며, 모두 기뻐하고 즐거워했다는 것입니다. (성령충만)

 

그렇다면 성령충만한 삶은 어떤 삶일까요?

 

첫째. 여호와를 인하여 함께 즐거워하는 삶입니다.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하라”(2:23)

은혜받는 사람들의 특징은 기쁨의 삶입니다. 요즘들어 웃을 일이 별로 없다 하는데, 우리가 그들을 신나게 해 줄 수 없을까요? 특히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기뻐할 수 없을 까요? 방법이 있습니다. “성령충만한 삶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하면 기쁨이 옵니다. 성령으로 오는 기쁨은 어떤 고난과 실패가 와도 이겨내고 승리하게 하는 원동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이웃과 함께 기쁨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둘째. 꿈과 소망이 있는 삶입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은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들은 꿈을 꾸며 너희 젊은 이들은 이상을 볼 것이며 (2:28)

오늘날, 젊은이들이 꿈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어 버렸다 합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목표가 분명하며 고난과 역경이 온다해도 실망치 않고 아무렇게 살지 않습니다.

주님은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했습니다.(11:10)

꿈을 가진 자는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반드시 밝은 미래를 찾아 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성령은 우리에게 꿈과 소망을 부어 주십니다.

 

셋째. 언어와 행동, 가치관이 변화된 삶을 말합니다.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2:2-11)

성령이 임하자 성령받은 사람들은 모두 변화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말을 하지만, 서로 피차에 이해하고 소통하는 놀라운 변화입니다. 이처럼 성령이 임하면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것은 바로 가치관과 언어와 삶이 바뀌는 것입니다.

주님을 통해 하나님과의 장벽이 무너져 구원역사가 일어나듯, 성령을 통해 사람간의 장벽이 무너져 교회와 선교의 기반이 된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삶이 변화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오로지 성령의 임재하심에 온몸으로 충만해 지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나보다는 주님을 바라며 기도하고 하나님영광위해 기도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할 때 일어납니다.

나보다도 주님을 생각합니다.

성령이 임하면 언어의 변화가 일어나서 다른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말, 격려의 말, 축복의 말을 하게 됩니다.

 

 

성령충만과 생명살림

기도를 많이 하고 은사를 받는 것은 성령충만의 증거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성령충만의 근거는 사랑의 삶을 통해 드러납니다.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은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성령을 통해 얻은 기쁨과 소망, 그리고, 변화된 가치관과 언어를 통해 우리는 사랑하며 생명의 삶을 살게 됩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듯, 성령충만으로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생명을 살리는 것입니다. 성령충만하지 않고서는 내 이웃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성령충만해야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주님은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겠다 하셨습니다.(11:12)

성령충만으로 사랑을 실천함으로 우리가 성령을 받는 것을 온 누리에 증거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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