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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23 생명을 살리는 선지자, 스가랴 운영자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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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훈련23 : 생명을 살리는 선지자 스가랴

(4:1-14, 개정) [1]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잠에서 깨어난 것 같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잔대가 있는데 그 위에는 기름 그릇이 있고 또 그 기름 그릇 위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기름 그릇 위에 있는 등잔을 위해서 일곱 관이 있고 [3] 그 등잔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기름 그릇 오른쪽에 있고 하나는 그 왼쪽에 있나이다 하고 [4]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5] 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하므로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은즉 그의 손이 또한 그 일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11] 내가 그에게 물어 이르되 등잔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12] 다시 그에게 물어 이르되 금 기름을 흘리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니 [13]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하는지라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14] 이르되 이는 기름 부음 받은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는 자니라 하더라

 

(고전 12:1-11, 개정) [1]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17:5-10, 개정) [5]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7]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8] 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9]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주님, 우리에게 주어진 일들을 성령에 의지하여 감당해 나가는 일꾼들이 되게 하소서.

1.하나님의 일을 할 때, 스가랴의 태도

하나님은 사람을 불러서 하나님을 맡기십니다. 그 일을 위해 하나님께 겸손하게 질문하는 사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을 가진 사람을 부르시고 맡기시고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은사를 주십니다.

스가랴는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위해 환상중에 부르심을 받았지만, 처음에는 그 계시의 의미를 미처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스가랴는 겸손하게 그 의미를 물었고 하나님은 스룹바벨에게 하셨던 말씀으로 답해 주셨습니다.

스룹바벨에게 성전재건을 맡기실 때, 하나님은 힘으로도 되지 않고, 권력으로도 되지 않고, 오직 나의 영으로만 될 것이다”, ‘큰 산(성전 재건 장애물)도 스룹바벨 앞에서는 평지가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스가랴는 먼저 하나님을 찾고, 질문하고, 하나님의 영으로 감당하였습니다.

생명을 살리려면, 그 일이 하나님의 일이요, 하나님께 겸허히 질문하며, 하나님의 영으로 감당해야 하지 않을까요?

 

2.공동 이익을 위한 은사

고린도 교회는 아가야의 수도에 있는 교회요, 은사가 넘치는 교회였습니다.

언변과 지식도 능했고, 영적 은사도 풍성하고 다양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고린도 교회는 분쟁과 다툼에 휩싸였습니다.

은사는 성령이 주시는 것이며, 각 개인에게 주시지만, 공동체 이익을 위해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고린도 교회는 은사의 본질, 믿음의 본질을 잃어 버린 결과 갈등과 분쟁이 일어나고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집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시며 하나님 당신의 일을 맡기셨습니다. 그리고 일할 수 있는 은사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받은 은사가 없다말하기도 하고, 때로는 그 은사로 인해 갈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것을 우둔하여 미쳐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요, 그 은사를 통해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겸손히 사용하지 않고, 자신을 내세우기 때문입니다.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구원의 은총을 충분히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더 큰 믿음을 요구합니다.(17:5)

믿음 좋은 신앙인은 자기 신앙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정죄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의 이익을 위해 우리 각자에게 은사도 믿음도 넉넉히 주셨습니다. 그러나 겨자씨 한알의 믿음도 없어 순종하지 못함으로 그 일을 못한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은사를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데 사용하십시다. 이것이 생명을 살리는 삶이 아닐까요?

 

2.성령을 따르는 삶

성령강림후 여섯째 주일입니다. 하나님은 보혜사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령과 함께 지내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더욱 성령과 함께 일하시기를 원하시며, 성령의 도움을 구하는 믿음과 겸손이 있기를 원하시며, 성령께서 주신 은사가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쓰이기를 원하십니다.

 

스룹바벨에게 성전 재건을 맡기시고 힘으로도 되지 않고, 권력으로도 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던 하나님은 스가랴에게도 그와 같은 말씀으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도 오직 성령에 의지하여 일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들은 성령을 의지하고 성령을 따라 사는 것이 가장 마땅한 일입니다.

 

(8:14, 개정)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전 12:3, 개정)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후 3:3, 개정)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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