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25 복받은 사람 돌보미 성도 | 운영자 | 2016-0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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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훈련25 : 복받은 사람 돌보미 성도 (마 25:31-46, 개정)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 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46]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미 4:1-4, 개정) 『[1] 끝날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2] 곧 많은 이방 사람들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도를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니라 우리가 그의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3] 그가 많은 민족들 사이의 일을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 사람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4]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라』 (계 19:1-10, 개정) 『[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3] 두 번째로 할렐루야 하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4]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주님을 섬기듯, 지극히 작고 약한 자들을 섬기게 하소서.
1.영원한 생명의 길 마25장은 세가지 비유,열처녀,달란트,양과염소의 비유입니다. 모두 주님의 재림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중 양과 염소의 비유은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일, 주님이 오셔서 심판하실 때, 영생을 얻고 칭찬 받을 일이 무엇인가를 알려 주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최후 심판의 날에 벌어질 일을 우리에게 들려 주십니다. 보좌에 앉으신 주님은 모든 민족을 당신앞에 불러 보아,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가르듯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주님은 오른편에 있는 이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예비된 나를 상속받으라”(마 25:34) 이 복을 받을 자들이 누굽니까? 그들은 교회에 오랫동안 다닌 사람들이 아닙니다. 한번도 예배에 빠지지 않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을 어려움에 처한 이들의 형제자매가 되어 준 사람들입니다. 자세히 보면, 주릴 때에 먹을 것을 준 사람들입니다. 목마를 때, 마실 물을 준 사람입니다. 나그네되었을 때, 영접한 사람입니다. 헐벗었을 때, 옷을 입혀준 사람입니다. 병들었을 때, 돌보아 준 사람입니다. 옥에 갇혔을 때, 옥바라지를 해 준 사람입니다. 한결같이 고난에 처한 사람에게 좋은 이웃이 되어준 사람입니다. 의인들은 자신들이 그런 일을 한 적 없다고 말합니다. 그 때, 주님은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25:40) 2.우리를 향한 주님의 물음 고난속에 각박한 세상을 사는 우리에게 주님은 질문하십니다. 고난에 처한 사람에게 좋은 이웃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소외된 사람에게 사랑의 손길을 펴고 있는가? 옛날에 한 스승이 제자에게 “그대들은 밤의 어둠이 지나고 새날이 밝아 온 것을 어떻게 아는가?” 물었습니다. 제자중 하나가 “동창이 밝아 오는 것을 보면, 새 날이 온 것을 알 수 있지요!” 라고 대답합니다. 스승은 아니라 합니다. 어떤 제자는 “멀리 있는 동물을 보고 양인지 개인지 분간할 수 있을 때 알수 있지요” 대답합니다. 스승은 아니라 합니다. 또다른 제자는 “멀리있는 나무가 무화과인지 복숭화인지 분간할 수 있을 때, 알지요” 대답합니다. 스승은 아니라 합니다. 그러자 답을 알 수 없는 제자은 스승에게 묻습니다. 스승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너희가 눈을 뜨고, 밖을 내다 보았을 때, 지나가는 모든 사람이 형제자매로 보일 때, 그 때가 바로 새날이 온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밝은 낮을 산다해도 사람을 하나님의 자녀로 보지 못하면 칠흙같은 어둠속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비로 밤같은 어둠속에 산다 해도 사람을 하나님의 자녀로 사랑한다면 우리는 대낮은 밝은 낮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2.주님과 함께 가는 길 우리 사회는 매우 심각한 갈등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미움과 증오 그리고 적대감이 있습니다. 신뢰가 무너지고 희망은 빛은 가물거립니다. 다시 우리 중심에 지극히 작은 자를 아끼고 사랑하신 주님의 마음 기둥을 튼튼히 세워야 할 때입니다. 이웃과 동료에게 눈길을 주고, 고통받는 이들에게 아픔을 나누기 위해 한 발 다가설 때, 세상은 생명의 기운이 돋아납니다. 우리 모두 주님과 동행하고 올곧게 일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라” 일컬어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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