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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32 에덴의 복음 운영자 20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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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훈련32 : 에덴의 복음

 

(3:1-13, 개정)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5:12-21, 개정) [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16]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20]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18:1-14, 개정)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7]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10]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11] (없음) [12]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13]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1.기쁨의 동산

하나님께서는 흙으로 빚고 당신의 숨을 불어 넣어 창조하신 사람을 가장 좋은 낙원, 에덴에 살게 하셨습니다.

에덴 동산에서 먹고 싶은 대로 먹을 수 있을 만큼 모든 것이 풍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담에게 짝도 주셨습니다. 이 둘은 서로 내 뼈중의 뼈, 내 살중의 살이라 탄성지르며 좋아했습니다.

내 몸같은 이웃, 풍부한 의식주, 더 바랄 것이 없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며 살고 있는 그들에게 뱀의 속삭임이 들려옵니다.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한 열매를 먹어라 지금보다 더 좋게 될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금단의 열매,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기쁨을 잃어 버렸습니다.

탐욕으로 선악과를 먹는 순간 기쁨의 동산은 그 기쁨을 잃어 버린 것입니다.

 

2.낙원을 포기하다.

사람은 선과 악을 알게 되었고, 그 결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지고 사람 사이에 다스리는 자와 다스림받는 자가 생겼습니다. (3:16) 이에 따라 먹고 살기 위한 노동인 고역이 시작되었습니다.(3:17)

기쁨의 동산에 살 때에는 먹고 싶은 것은 마음대로 먹었습니다.(2:16) 사람 사이에는 사랑만이 있었습니다.(2:23-24)

사람이 낙원을 떠나 대신 얻는 것은, 힘있는 사람이 다스리고 힘없는 자가 노예가 되는 세상이었습니다.

낙원을 잃은 세상현실을 보십시오. 힘없는 사람은 자신과 가족위해 고된 노동을 해야 하는 운명입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이 이 세상에서 고통스럽게 살게 하지 않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 일하지만, 인류역사이래 이 고된 삶은 계속되어 왔습니다.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이것이 모든 사람에게 전가되어 지금까지 이른다(5) 는 바울의 말대로 하나님을 거역한 인류가 치르고 있는 이 계속될 수 밖에 없는 고통의 현실을 실감하게 됩니다.

이처럼 창세기의 에덴동산 이야기는 사람들의 고된 삶의 내용과 그 원인을 알려 줍니다.

 

3.에덴의 복음

성경은 낙원을 잃어버리고(실락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는 사람에게 낙원을 회복시키는 복낙원’(復樂園)에 대한 복음입니다. 주님의 첫 선포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입니다. 이 천국이 곧 에덴으로 상징된 기쁨의 나라입니다.

바울은 언제나 기뻐하고 모든 일에 감사하라. 죄와 고통의 세상이 한편에, 의와 기쁨의 나라가 다른 한편에 있습니다.

 

이 사이에는 깊고 물살이 거센 강이 있습니다.

이 강을 건너면 더 많이 가지기 위해 무한 투쟁을 해야만 하는 지옥에서 벗어나 에덴에서 살 수 있습니다.

어떻게 건널 수 있을까요? 바울은 주님은 배를 타고 건너면 된다고 가르쳐 줍니다.

 

아담 한 사람 때문에 인류 전체가 고통에 빠졌지만, 주님 한 분으로 인하여 전체가 구원받는 것이 마땅하다 합니다.

주님이라는 그 든든하고 유일한 배의 이름은 사랑입니다.

주님이 직접 주신 그 새계명은 서로 사랑하라!‘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누가 크냐싸움이 없어지고 서로 섬길 것입니다. 많이 먹기 위한 싸움이 없어지고 더 배고픈 사람을 먼저 먹이려고 할 것입니다. 피차에 내 살중의 살, 내 뼈중의 벼가 될 것입니다.

자신의 살과 피로 우리를 먹이신 주님따라 서로 먹이는 사람들, 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가 바로 우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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