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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43 하나님의 성전, 감사와 자비 운영자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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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훈련43 : 하나님의 성전, 감사와 자비

 

(12:1-8, 개정) [1]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2]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3] 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 한 자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왕상 8:12-21, 개정) [12] 그 때에 솔로몬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캄캄한 데 계시겠다 말씀하셨사오나 [13]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14] 얼굴을 돌이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니 그 때에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서 있더라 [15] 왕이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입으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의 손으로 이루셨도다 이르시기를 [16]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내 이름을 둘 만한 집을 건축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아무 성읍도 택하지 아니하고 다만 다윗을 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노라 하신지라 [17] 내 아버지 다윗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더니 [18]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19] 그러나 너는 그 성전을 건축하지 못할 것이요 네 몸에서 낳을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라 하시더니 [20]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도다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이어서 일어나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21] 내가 또 그 곳에 우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그들과 세우신 바 여호와의 언약을 넣은 궤를 위하여 한 처소를 설치하였노라

 

(고전 3:10-17, 개정)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1.하나님의 성전, 감사의 자리

 

추수감사절에서 대림절로 이어지는 주간입니다.

한해 동안 돌보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낮고 천한 말구유로 오신 주님을 맞이하는 기간입니다.

오늘 본문은 감사의 예배자비와 사랑에 대해 그리고 예배드리는 처소 성전에 대한 것입니다.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곳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처음에 이스라엘은 성막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솔로몬을 통해 하나님의 성전이 건축되자,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성전을 건축하고, 언약궤를 성전으로 옮긴 솔로몬의 연설(왕상9:12-21, 대하6:3-11)과 기도(왕상8:22-53, 대하6:12-42)는 성전 건축의 감격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성전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출애굽후 480년이 지난 후에 건축됩니다.

 

열왕기를 기록한 신명기적 역사가는 성전건축과 출애굽을 연결시키면서(왕상 6:1) 480년이란 시간을 특별히 말합니다.

출애굽하여 시내산에서 모세가 성막을 짓기 전에는 특별히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별도의 구조물이 없었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같은 믿음의 선조들은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출애굽후, 480년 만에 다윗의 철저한 준비와 그 아들 솔로몬의 지혜로운 통치속에서 하나님의 성전이 웅장한 모습으로 완성되었던 것입니다.

 

2.새로운 성전

 

사도바울은 새로운 성전의 개념을 말합니다. 이 새성전은 고린도교회에 보낸 편지에 나타납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 교인을 향하여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렇습니다.솔로몬이 지은 성전은 돌로 된 웅장한 건물입니다.

우리도 벽돌로 지어진 교회를 성전이라 부릅니다.

그러나 바울에 따르면 눈이 보이는 저 교회 건물이 하나님의 참성전이 아니라, 성전은 바로 우리의 몸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울의 새성전입니다.(고전3:16)

성전인 우리의 몸은 그러므로 매우 소중하며 존귀합니다.

보이는 건물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만큼이나, 우리 자신의 몸과 삶을 거룩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3.하나님의 성전, 감사와 자비의 자리

 

주님께서는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 못지않게 중요한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그것은 바로 자비입니다.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않느니라”(12:7)

주님께서는 감사의 제사로 이웃을 향한 사랑과 자비의 실전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주님 말씀대로, ‘성전보다 더큰’(12:6) 하나님 성전이 자신의 몸을 통하여 이웃에게 자비를 실천하는 것이 참예배입니다.

 

추수감사절과 대림절에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가 거둔 것을을 바치며 감사의 예배를 드립니다.

이 감사의 예배와 함께 거둔 것을 이웃과 나누는 사랑의 잔치도 열어야 합니다. 이것이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이 겨레 안에서 자비와 사랑의 나눔을 실천한다면 진실로 모두가 풍성한 생명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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