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훈련46 : 사랑으로 생명 훈련으로 성취

(요일 4:13-21, 개정) 『[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1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렘 23:5-8, 개정) 『[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6]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받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살 것이며 그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공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7]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그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지 아니하고 [8] 이스라엘 집 자손을 북쪽 땅,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 것이며 그들이 자기 땅에 살리라 하시니라』

(마 1:18-25, 개정)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1.하나님 사랑의 증거

하나님 사랑의 증거는 “당신의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신 것입니다.

요일4:10에 ‘사랑은 여기 있으니 아들을 보내신 것’이라 했습니다. 부모에게 자식을 부모자신보다 귀한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셨고, 그 아들이 독자라는 말은 하나님께 당신의 아들 예수님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게 됩니다.

또한 그 소중하고 소중한 분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알게 됩니다.

얼마나 우리를 나를 사랑하셨으면 아들을 보내셔서 우리의 나의 죄를 씻기고 대신 십자가를 지게 하셨겠습니까?

주님은 짧은 생을 통해 우리에게 사랑의 실체를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자리, 존귀와 찬양을 받으셔야 할 주님은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더 이상 내려갈 곳도 없는 말구유의 나심으로 주님은 당신을 낮추고 또 낮추셨습니다.

주님은 공생애 기간에 갈릴리와 유대 온 땅에 두루다니며 복음 선포하시고 몸과 마음 영혼이 병든 사람을 치우하셨습니다.

그 누구도 가리지 않고 교제하시며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사랑 때문에 당신의 생명을 내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생명을 내어 주심으로 우리에게 알려 주시려는 것은 무엇이었을가요? 그것은 하나님의 참사랑입니다.

아가서의 노래처럼, 주님은 ‘죽음보다 강한 사랑’을 실천하셨습니다. 십자가를 마다하지 않는 사랑 말입니다.

2.사랑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

요한 사도는 하나님을 사랑이라 했습니다.

사랑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있다 증언합니다.(요일4:16)

무슨 뜻일까요? 비록 신학 지식이나 교리 지식 등은 정확히 자세하게 모르더라도 주님처럼 이웃 생명을 위해 십자가를 지는 참사랑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하나님 안에 있다는 증거라는 뜻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자기의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참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랑을 곰곰이 생각해 봅시다. 때로는 이기적입니다. 나에게 무엇인가 도움이 되기에 사랑할 경우가 많습니다.

또 종종 주관적입니다. 나와 관계된 것이나 비슷한 것은 사랑하고 다른 것은 배척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랑은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놀랍고도 놀라운 큰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모든 생명을 그 사랑으로 받아 주시는 것입니다.

3.사랑으로 완성 훈련으로 성취

눈물의 예언자 예레미야는 하나님 사랑을 증언하였고(렘23:5-6) 마태복음기자는 요셉 마리아를 통해 성령으로 잉태되어 주님이 오심을 증거하였습니다.(마1:18-20)

그 구원역사의 시작은 하나님의 사랑이며, 진행은 주님의 십자가 사랑이고, 이제는 우리가 성령충만으로 훈련되어 서로 사랑함으로써 성취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이 사랑을 우리는 어떻게 완성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우리가 서로 사랑함으로써 성취될 수 있습니다.

보이는 형제자매를 사랑하지 않고서, 어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사도 요한의 증언처럼,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요일4:18)

(요일 4:18, 개정)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진정 주님안에 머물러 있고, 주님이 내 마음에 머물러 있다면 누구인들 사랑하지 못하겠습니까?

예배를 시작으로 기도와 훈련 봉사과 친교교제 선교와 전도에 이르기까지 서로서로 사랑하며 감당한다면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주님을 기다리는 이 절기에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