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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26 천국의 신비! 운영자 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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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비전훈련26 : 천국의 신비!

 

(13:44-50, 개정)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오늘 말씀은 세 개의 천국 비유입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삿꾼, 각종 물고기를 모은 그물의 비유입니다. 비유의 주인공은 지극히 소중한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한 사람은 감추인 보화를, 또 한 사람은 값진 진주를, 또 다른 사람은 고기 잡은 그물에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은 버렸습니다. 세 사람의 공통점은 그들이 가치를 따져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렸다는 것입니다.

또한 얻을 것을 위해서라면 희생과 수고를 아까지 않았고, 전 재산을 팔아서라도 자기의 발견을 귀한 것을 얻으려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개울가의 굴러다니는 돌을 귀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수석 수집가는 좋은 돌을 얻기 위해 수고와 희생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것의 가치를 알기 때문입니다. 천국의 가치도 이런 것과 같습니다.

오늘 천국의 비유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영적 진리는 무엇일까요?

 

1. 천국은 감추인 보화와 같습니다.(44)

 

어느 소작농이 밭에 묻혀 있는 보화를 발견합니다. 땅 주인도 알지 못합니다.

이를 안 소작농은 자기의 전 재산을 팔아 밭을 삽니다.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꾼도 극히 값진 진주를 발견하고는 자기의 소유를 팔아 그 진주를 삽니다.

보물과 진주를 발견한 사람만이 자신의 행동의 이유를 압니다. 값진 보화를 발견한 사람만이 가지는 기쁨이죠.

좋은 물고기와 나쁜 물고기를 구별할 줄 아는 어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개는 거룩한 것이 소용없고 돼지는 진주가 소용없습니다. 다이아도 그 가치를 모르면 돌맹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천국은 감추인 보화와 같습니다. 이 천국의 가치를 깨달은 큰 기쁨입니다. 기뻐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가 우리 삶에 얼마나 귀한 것인지 알게 됩니다.

영적 세계에 눈을 뜨는 순간 깨닫게 됩니다. 무엇이 가치 있는 것이고 무엇이 가치 없는 것인지 알게 됩니다.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얻어야 할지 아직 모른다면 아직 천국을 발견하지 못한 것입니다.

 

2. 천국은 힘쓰고 애쓰는 자가 발견합니다.(45-46)

 

천구은 우연히 행운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은 애쓰는 사람의 것입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사람이 빼앗습니다.(11:12) 농부는 땀 흘려 일하다 보화를 발견합니다. 쟁기로 깊게 땅을 갈더니 결국 보화를 발견합니다. 진주를 구하는 장사꾼은 좋은 진주를 구하기 위해 멀고 가까운 곳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밤새 수고한 어부만이 그물에서 좋은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둡니다.(126:6)

천국은 우연의 산물이 아닙니다. 천국을 발견하기 원하는 사람은 가정 천국을 위해 수고해야 합니다.

일터 천국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수고와 땀의 과정은 분명 고됩니다. 힘들이지 않고 천국을 발견하려 애쓴다면 그런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천국은 사모하고 애쓰는 사람을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땀 만큼 정직한 것은 없습니다. 천국을 찾기 위해 땀흘리고 애쓰다 보면 어느날 거짓말처럼 천국이 내 곁에.....있음을 발견합니다.

3. 천국을 소유하려면 모든 것을 버려야 합니다.(44-46)

 

보화를 발견한 농부와 장사꾼은 자기의 소유를 모두 팔아 자기가 발견한 보화와 바꾸었습니다.

보화의 가치와 자기 소유의 가치를 분명하게 따져보고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그들이 발견한 보화는 자기들의 모든 것과 바꾸워도 아깝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천국은 내 모든 것보다 더 큰 것입니다. 내 모든 것과 바꾸어도 손해 볼일이 아닙니다.

내 소유에 집착하는 사람은 천국의 가치를 아직 잘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천국와 자신의 소유를 바꾸려 하지 않는 사람은 천국의 가치를 잘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배와 그물을 버려두고 주님을 쫒았습니다.(5:11) 세리장 삭개오도 주님을 영접한 후 누구의 것을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배로 갚겠다 하였습니다.(19:9) 사마리아 여인도 물동이를 버려두고, 마을로 들어가 주님의 오심을 증거하였습니다.(4:28) 이처럼 천국을 소유하려면 포기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서라도 얻을 만한 것입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우선 버리고, 비우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물론 이 말씀을 남용하여 헌금을 강요하거나 천국의 신비가 빠진 인본주의 사상을 합리화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세상에 다른 그 어떤 것의 가치보다도 더 소중하고 더 중요한 것은 천국이며, 천국의 신비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아무리 힘들어도, 오히려 힘들고 어려울 때 일수록 하나님 나라, 천국위해 예배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야 하는 말씀입니다.

 

4. 천국을 소유하지 못하면 풀무 불에 던져집니다.(50)

 

세상 끝에는 천사들이 와서 의인과 악인을 가릅니다. 그리고 천국과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천국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은 지옥에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마지막은 천국과 지옥이기 때문입니다.

천국의 가치를 모르고 사는 사람은 지옥으로 향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옥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풀무불의 고통입니다. 버려야 할 것과 얻어야 할 것을 얻지 못하는 사람은 쌓고 쌓는 것 밖에 하지 못합니다. 좋은 것을 구분하고 나쁜 것을 버릴 줄 모르면 결국 욕심의 무게에 눌려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게 되느니라(1:15)

버리고 다시 얻는 천국을 얻지 못한다면 무서운 결과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는 사람은 그 영혼이 자유롭습니다. 그 영혼이 천국에 이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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