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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36 부르신 소명과 상급을 향하여 운영자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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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비전훈련36 : 부르신 소명과 상급을 향하여

 

(3:4-16, 개정) [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16]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하나님은 바울을 부르셔서 이방인 구원을 위한 사도로 세우셨습니다.

바울은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난 후부터는 자기 생각을 앞세우지 않고 하나님 뜻에 순종합니다.

바울은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려 했지지만, 성령님은 그를 마케도냐로 보냈습니다.(16:6-7)

바울은 자신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일을 위해 보냄받은 자라는 것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1:1)

바울은 부르심에는 반드시 상이 있음을 확신했고, 그 부르심의 상은 주님께 잡힌 바 된 그것이라 말씀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오늘 14절에 그 부르심을 상을 향해 달려 갑니다.

이처럼 우리가 부르심을 입었다는 것은 이미 우리가 할 일이 정해졌다는 것입니다.

부르심을 입은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묵상합니다.

 

주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합니다.(8)

 

바울이 주님을 아는데 방해가 되는 것을 버리기로 결단한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는 잘못된 정보와 지식으로 인해 주님을 영접할 기회를 놓쳤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만이 참인 줄 알고 참 진리를 전하는 성도 핍박하거나 옥에 가두는 죄를 지었습니다.

그는 그동안 엄청난 죄를 저지르면서도 전혀 죄의식을 느끼지 못한 것이 잘못된 지식 때문이라 여겼습니다.

그래서 8절 말씀처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한 것임을 깨달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것을 배설물처럼 여겼습니다.

그래서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나기 전까지 자기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주님을 만난 후로, 그는 이전까지 자기의 하는 일이 잘못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그후 그는 주님을 알기 위해 그의 모든 지식을 배설물처럼 여겼습니다.

우리도 그 어떤 지식과 가치관보다 주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알아야 합니다.

2.부르심의 목적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12-13)

 

하나님은 합당한 일꾼이 되도록 우리를 훈련시키고 연단시키십니다.

마치 군인을 소집하여 훈련하는 것처럼, 때로는 질병으로 , 가난으로 훈련시키십니다.

그러나 이렇게 훈련된 사람도 받은 사명을 완수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마음으로 결단하고 결단해도 우리의 환경 요인들로 인해 결단한 마음이 약해질 때도 있습니다.

믿음이 있어도 의지가 부족하거나 육신이 연약하면 결단한 것을 지킬 수 없게 됩니다.

아무리 마음이 있어도 그 마음을 지키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한 것도 중요하지만, 목적을 향해 더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12-13절에 이미 얻은 것이 아니기에 앞에 있는 것만을 잡으려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 고백합니다.

누구에게나 부르심에 목적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목적은 영혼구원에 힘쓰는 일입니다.

그 일을 위해 달려가야 합니다. 이미 이룬 것을 발판으로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더욱 매진하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3. 최선을 다하되 자만하면 안됩니다.(15)

 

당시 빌립보 교회 성도 중에는 믿음보다 행위를 더 강조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받은 은혜만이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자신의 지식이 완전하다고 주장하는 영지주의자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교만은 패망의 선봉입니다.

최선을 다하지만 자신이 최고라든가 자기 생각만 옳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온전히 이루었다는 생각은 시기상조입니다. 그것은 어떤 일에 대해 성도가 다르게 생각하면 하나님이 그것도 알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15)

우리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르면 하나님이 보여 주실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않는다 했습니다.

유대인으로서 특권이나 그가 지금 이루어 놓은 모든 업적들로 인해 자만하지 않도록 힘썼습니다.

그의 목적은 과거의 삶을 회상하며 안주하며 사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도 앞에 있는 구원을 잡으려면 과거에 내가 이루어 놓았다고 해서 자만해서는..............

 

4. 신앙의 경주에는 부르심의 상이 있습니다.(14)

 

경주자가 승리를 위해서는 자신의 경주에 집중해 달려야 합니다. 뒤를 돌아 보거나 좌우를 살필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14절에 바울은 주님 안에서 하나님이 부르신 부르심의 상을 위해 달려 가노라 했습니다.

달려가는 자에게는 반드시 상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상을 가다리는 성도는 행복한 성도입니다.

부르심의 상은 여러 가지입니다. 첫째로 천국의 상입니다. 주님도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쳐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14:1-3) 그 뿐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의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부르심의 상이 있다는 것은 큰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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