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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42 재림을 준비하는 자세 운영자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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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비전훈련42 : 재림을 준비하는 자세

 

(살전 5:1-11, 개정)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1992년 이장림의 다미선교회는 1026일 휴거를 주장하다 불발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시한부 종말론에 미혹되고 있습니다. 물론 다시 오실 주님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때와 시기에 대해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은 건강한 신앙인의 자세가 아닙니다. 데살로니카 1장에서 교회 성도들의 좋은 믿음의 소문이 그리스와 아시아 전역에 퍼졌다고 칭찬합니다.

그런데 일부 과격한 성도는 임박한 주님의 재림에 대비한다며 직업을 갖지 않거나 일손을 놓고 무위도식(無爲徒食)하는 경제적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살전4:11-12에서 직업을 갖고 열심히 일하라 권면하고, 또한 강경한 어조로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고까지 했습니다.(살후3:6-15)

오늘은 대강절을 맞아 다시 오실 주님을 준비하는 올바른 자세를 함께 묵상하며 기도합니다.

 

주님의 재림은 도둑같이 임합니다.(2)

 

1절에 바울은 때와 시기에 대해 쓸 것이 없다 했습니다.왜냐하면 주님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임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주님의 재림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이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런 궁금증의 해결이 신앙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재림에 대해 가장 확실한 것은 마치 도둑이 오는 것처럼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때에 주님이 오신다는 것입니다.

주님도 그 날에 뜻밖에 덫과 같이 임할 것을 말씀하시며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십니다.(21:34-36)

바울도 임신한 여인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그날이 갑자기 임하리라 했습니다.(3)

그러므로 언제 어떻게 오시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한 것만은 아닙니다.

언제 주님이 오신다 할지라도 준비하고 살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종말론의 주제는 미래인 것처럼 보이지만, 준비하고 살고 있는 현재가 주제입니다.

종말은 미래에 있지만, 종말론의 주제는 현재입니다.

 

2. 성도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4,9)

 

주님의 재림이 도둑같이 임할지라도 깨어 있는 사람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4절에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날이 도둑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라했습니다.

도둑은 자고 있는 사람에게는 위험합니다. 깨어 있는 사람에게는 그날이 도둑같이 임하지 못합니다.

주님은 무화과 나무의 비유에서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는 때에 인자가 오리라하셨습니다.(24:43-44)

또한 열처녀의 비유에서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리라하였습니다.(25:13)

여기서 깨어 있다는 말은 망을 보다는 뜻이 있습니다.

성도도 파수꾼이 성을 지키기 위하여 정신을 차리고 망을 보는 것처럼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재림은 깨어 있는 사람만이 기쁨으로 맞이 할 수 있습니다.

3. 빛의 자녀로 살아야 하니다.(5.8)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은 자는 사람처럼 어둠에 속하면 안됩니다.

성도는 천국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이기에 빛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니라습니다.(5)

이것이 빛의 자녀의 특징입니다.

참된 종말론은 천국을 바라보고 그 날을 소망하며 천국의 시민답게 사는 것입니다.

빛의 자녀는 어둠에 속하면 안됩니다.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아야 합니다.(13:13) 이를 위해서 바울은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라 증언합니다.

그리고 믿음 소망 사랑의 기초위에 빛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4.깨어 있는 사람이 구원을 받습니다.(9-11)

 

사람이 세상에서 빛의 자녀로 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육신의 정욕을 따르지 않는 것입니다. 세상 풍조를 따르지 않는 것입니다.

때론 십자가 길을 걷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깨어서 빛의 자녀로 사는 사람은 구원을 믿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에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했습니다.(9)

이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를 깨어 있어 빛의 자녀로 살게 하시는 목적이 있음을 보여 줍니다.

주님은 이 일을 이루기 위해 죽기까지 하셨으니 성도는 주님과 함께 이 길을 끝까지 가야 합니다.(10)

그런데 주님이 언제 오실지 아무도 모르기에 우리는 방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피차 권면하여 항상 깨어 있으며 덕을 세우기를 힘쓰라 권면합니다.(11)

항상 깨어 있어 빛의 자녀로 사는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천국잔치에 참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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