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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43 말씀 성취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운영자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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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비전훈련43 : 말씀 성취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1:26-38, 개정) [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인간 구원 위해 육신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신 주님을 대망하는 대림절 절기 셋째 주간입니다.

오늘 말씀은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주님의 탄생을 미리 알려 알려 주는 장면입니다.

마리아 한 사람의 온전한 믿음과 순종으로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고 온 백성에게 구원의 은혜가 임한 역사적 사건입니다. 마리아는 다윗의 자손 요셉과 약혼한 처녀였습니다. 그녀는 전혀 예상치 못한 천사의 방문에 놀랐습니다.

천사는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는 위로와 함께 복된 소식을 전했습니다.(30)

마리아는 남자를 알지 못한 자신에게 아들이 잉태된다는 말을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혹시 사람에들에게 부정한 여자로 알려지기라도 하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능력이 임한다는 천사의 말에 믿음으로 응답합니다.(38)

그 결과 인류 전체에 영향을 미친 위대하고 놀라운 사건이 이루어졌습니다.

주님의 오심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묵상하며 살펴 보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약속의 성취입니다.(27)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천사 가브리엘이 갈릴리 나사렛 동네를 방문합니다.

그곳에는 요셉과 약혼한 마리아가 있었습니다. 주전 700년경 남유다 땅의 선지자 이사야는 다윗 자손가운데 여호와의 영이 강림하는 한 싹이 날 것을 예언했습니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한 것이요,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왕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삭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니리(11:1-2)

여기서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는 다윗 후손에게서 메시야가 나올 것이라는 예언이요, “때가 차서는 그 약속이 성취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약속대로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다윗 자손에게서 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이 때가 되어 반드시 이루어짐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파기될 수 없습니다.

크리스챤은 하나님이 약속을 믿고 말씀을 붙들고 살아야 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35)

 

천사 가브리엘은 요셉과 마리아에게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하셨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예언하였는데, 이 말씀이 처녀 마리아에게서 주님의 나심으로 성취되었습니다. (7:14)

마리아는 처녀로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자기 자신에게 일어날 수 있을까?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천사는 이것이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닌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이나 전하였습니다.(37)

주님은 마리아의 몸에서 나셨지만, 성령으로 잉태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크리스챤은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서 나시고 라는 신앙고백을 합니다.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 사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증거입니다.

3.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31)

 

31절에 가브리엘 천사는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하셨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런 그 분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다는 말씀은 인류 구원을 위해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낮아지셨다는 뜻입니다.

사도 바울은 주님을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라고 고백합니다.(2:6-7)

주님이 우리 인간 구원을 위해 종의 모습으로까지 낮아지셨으며, 이것은 이렇게 낮아지시고 사람의 아들로 오신 것은 고난의 종으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고난의 종으로 오셔서 우리 죄를 대신 지셨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예언했습니다.

주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것처럼, 우리 크리스챤은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종이 되어야 합니다.

 

4.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세주가 되십니다.(31-32)

 

천사 가브리엘은 마리아에게서 낳을 아들을 예수라고 부르라 하셨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여호와께서 구원하셨다는 듯입니다. 예수님은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오셨습니다.

본문에서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32) 했습니다.

여기서 큰 자구세주되신다는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세례 요한은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했습니다.(1:29)

 

우리도 주님을 우리 죄에서 대속한 구세주로 영접하는 믿음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증거했습니다.(1:4) 크리스챤은 자신이 죄를 회개하며 예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음으로 구원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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