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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03 최고의 복을 받은 여인, 마리아 운영자 20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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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03 : 최고의 복을 받은 여인, 마리아

 

(2:13-23, 개정) [13]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14]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15]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17]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18]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19]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20]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하시니 [21]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니라 [22]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의 아버지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23]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마리아 의미는 높혀진 자는 뜻입니다.

다윗 가문 출신, 요셉 아내, 주님 모친이며 동시대 가장 큰 사랑으로 주님을 돌보았던 주님의 추종자였습니다.

처녀의 몸으로 천사의 수태고지를 믿음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보아 죽음을 각오할 정도로 확고한 신앙을 소유한 여인이며,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며, 주님을 믿음의 주로 받아들일 정도로 순종적이고 신실하고 사랑 많고 온유한 성품의 여인이었습니다. 그녀는 어떻게 최고의 복을 받았을까요?

 

첫째. 분별력 있는 여인이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맹목적 신앙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특별한 무엇이 있고 감동이 있으면 은혜 받았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몰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그 특별한 것에 홀려 이단에 잘 빠지게 되기도 합니다.

천사도 광명한 천사로 나타나기 때문에 그것을 분별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진짜 주님의 가르침을 거절하고 잘못된 가르침에 빠져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에 나오는 마리아는 아주 분별력이 있어서 하나님의 계시를 바로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천사의 메시지가 하나님의 말씀 임을 믿은 것입니다.

 

주님을 열심히 섬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바른 분별력을 가진 신앙이 필요합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고 일도 활발하게 하는 교회라도 분별력이 없으면 교회는 힘이 없습니다.

어떤 잘못된 사상이 들어오면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분별력 덕 인격을 가진 사람이 있어서 진짜와 진짜를 분별해 내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고전12:9-10 [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

둘째. 모험적인 신앙이 있습니다.

 

약혼한 처녀가 임신한다는 것은 오늘 시대에도 감당키 어려운 시련입니다.

하물며 당시 유대 풍속으로는 파혼은 물론, 율법적 치리 방법으로 돌에 맞아 죽어야 했습니다.

세상의 멸시와 율법적 정죄에 따른 죽음을 각오하지 않으면 감당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천사의 계시를 믿고,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어 지이다라는 모험적인 순종을 합니다.

믿음 없이 모험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주님은 이처럼 희생과 모험적인 신앙을 통해 이 땅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믿어지지 않는 일이 있을 때, 어떻게 할까요? 수많은 갈등과 번민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중 우리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희생과 모험입니다. 오늘 우리 신앙에도 희생과 모험이 요구됩니다.

침노하는 자에게 하나님 나라가 있다 했습니다. 주님을 믿기 작정했으면 은혜의 바다로 헤엄쳐 나가야 합니다.

 

(11:10-14, 개정) [10]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침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12] 침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13] 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니 [14]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하나님 은혜와 세계로 깊이 들어가면 말로 다할 수 없는 은총이 있습니다.

 

셋째. 순종하는 신앙이 있습니다.

 

마리아는 유대의 엄격한 관습에도 불구하고 성령으로 잉태됨을 믿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성령의 잉태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받아드리는 것도 어렵지만, 순종은 더 어렵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이 귀중한 줄을 알아 자신의 고통 감수와 인내를 전제로 하여 그 뜻에 겸손히 순복하는 실로 대단한 결단의 모습니다. 남편 요셉도 순종적인 삶을 살았지만, 마리아 역시 순종적인 신앙을 가졌던 것입니다.

 

마리아는 자신의 잉태에 대해 하나님께 어떤 태도를 가졌을까요?

마리아는 주님의 잉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였습니다. 감사할 때, 순종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당신 자녀가 되게 하신 놀라운 사랑과 은혜에 항상 감사하며 찬양해야 합니다.

찬양할 때, 순종할 수 있는 것입니다.

 

(1:35-37, 개정) [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1:46-48, 개정) [46]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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