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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10 주님을 장사한 아리마대 요셉 운영자 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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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마태복음27:57-66절 개역개정

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58.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59.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60.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61.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62. 그 이튿날은 준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이르되

63. 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64.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니

65.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에게 경비병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지키라 하거늘

66. 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경본문] 누가복음23:50-54절 개역개정

50.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51. (그들의 결의와 행사에 찬성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52. 그가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53.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54. 이 날은 준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생명나눔10 : 주님을 장사한 아리마대 요셉

 

(27:57-66, 개정) [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58]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59]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60]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61]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62] 그 이튿날은 준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이르되 [63] 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64]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니 [65]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에게 경비병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지키라 하거늘 [66] 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

 

(23:50-53, 개정) [50]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51] (그들의 결의와 행사에 찬성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52] 그가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53]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오늘 말씀에 나오는 요셉은 아리마대 출신 유대인입니다.

그는 유복한 사람으로, 산헤드린 공회의 의원이며 하나님 나라를 대망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산헤드린 공회가 주님께 사형선고를 내릴 때, 그 결정에 동조하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이 십자가에 죽임 당하신 후, 빌라도를 찾아가 주님의 시체를 내어 줄 것을 요구하자 자기 집안의 새 무덤에 장사했습니다.

아리마대 요셉은 어떤 믿음의 소유자 일까요?

 

첫째.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을 가진 크리스챤이었습니다. (23:50-52)

 

23:50-52에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그들의 결의와 행사에 찬성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했습니다.

 

아리마대 요셉은 산헤드린 공회 의원이지만 양심의 법에 따라 선하고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의로운 사람이란 하나님 말씀에 따라 사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존경하고 두려워하는 사람입니다.

아리마대 요셉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 말씀에 따라 순종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무엇을 원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부자가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까? 출세를 원하고 있습니까? 무엇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물론 이와 같은 것을 원하고 기다리고 준비하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따르는 크리스챤, 우리는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짐을 바라고 기다려야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세상의 그 어떤 가치보다도 더 소중하고 존귀한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를 대망하는 믿음 말입니다.

 

아리마대 요셉, 그가 바로 그런 믿음의 소유자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기다리는 믿음의 소유자였습니다.

 

우리도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살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하려는 경외심을 가지고, 그 나라를 선포하며 살아가는 크리스챤이 되어야 합니다. 생명 나눔의 첫째 코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둘째. 용기 있는 크리스챤이었습니다.(15:43)

 

15:43에도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 사람은 존경 받는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했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 죽으심 후에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그 다음날이 안식일이라는 이유로 주님의 시신을 치워 줄 것을 빌라도에게 요구했습니다. 안식일 시작 바로 전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안식일 준비로 모두 돌아 가고 주님은 십자가에 그대로 방치되거나 아니면 로마 병정들에 의해 공동 무덤에 던져져야 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야말로 버림받은 그 자체 상황인 것입니다.

 

십자가가 매달린 사람은 그 친척 중 누군가가 시체를 장사할 수 있었습니다.

그 때에 아리마대 요셉은 자신의 신분과 위험을 무릅쓰고 빌라도께 주님의 시신을 달라하였던 것입니다.

 

오늘 이 세상에도 이렇게 용기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과감하게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할 수 있는 용기, 이것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실 때, 이런 용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도 용기 있게 진리를 선포할 수 있는 성도 되기를 바랍니다.

생명 나눔의 두 번째 코드는 용기를 내는 것입니다.

 

셋째. 자신의 무덤을 바친 크리스챤이었습니다.(27:59-60)

 

27:59-60에 아리마대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라 했습니다.

 

아리마대 요셉은 유복한 산헤드린 공의회 의원으로서 주님께 헌신했습니다.

물론 처음에 니고데모처럼 공개적으로 주님을 고백하지는 못했지만, 그가 자신의 새 무덤을 주님께 바쳤다는 것은 주님에 대해 완전히 헌신된 제자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입으로 나는 크리스챤이다” “나는 주님을 믿는다고백해도 주님께 완전히 헌신되어지지 아니하면 그것은 의미 없습니다. 헌신된 그 사람이 진정한 의미의 제자인 것입니다.

 

헌신되어진 사람의 특징은 자기의 시간을 바치고, 자기의 물질을 드리고, 자기의 생명을 바치는 것입니다.

아리마대 요셉은 자신을 위하여 예비하였던 그 자신과 가문의 무덤을 주님을 위해 바친 믿음의 소유자였습니다.

생명 나눔의 세 번째 코드는 자신을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주님께 드리되,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도 주님 당신의 가장 소중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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