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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13 딸을 살린 회당장 야이로 운영자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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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마가복음5:21-24절 개역개정

21. 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맞은편으로 건너가시니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이거늘 이에 바닷가에 계시더니

22. 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23. 간곡히 구하여 이르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하거늘

24. 이에 그와 함께 가실새 큰 무리가 따라가며 에워싸 밀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경본문] 누가복음8:41-46절 개역개정

41.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42. 이는 자기에게 열두 살 된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밀려들더라

43. 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44.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4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무리가 밀려들어 미나이다

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제공: 대한성서공회

생명나눔13 : 딸을 살린 회당장 야이로

 

(5:21-24, 개정) [21] 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맞은편으로 건너가시니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이거늘 이에 바닷가에 계시더니 [22] 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23] 간곡히 구하여 이르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하거늘 [24] 이에 그와 함께 가실새 큰 무리가 따라가며 에워싸 밀더라

 

(8:41-42, 개정) [41]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42] 이는 자기에게 열두 살 된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밀려들더라

 

(8:49-56, 개정) [49]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님을 더 괴롭게 하지 마소서 하거늘 [50]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51] 그 집에 이르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아이의 부모 외에는 함께 들어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52]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53] 그들이 그 죽은 것을 아는 고로 비웃더라 [54]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시되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55]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시니 [56] 그 부모가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경고하사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시니라

 

 

야이로 이름은 빛 됨이란 의미입니다.

그는 갈릴리 지방의 회당장으로 열 두 살 난 사랑스런 어린 딸이 있었는데 중풍에 걸려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갖은 약을 다 써도 효험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주님의 소문을 듣게 되었고, 주님의 의해 고침 받고 살아났습니다. 오늘은 중풍 걸린 딸을 치유 체험을 한 회당장 야이로에 대해 묵상하려 합니다.

유대교 관료이자 지도자였던 야이로가 어떻게 이런 체험을 하게 되었을까요?

 

첫째. 주님을 절실히 만나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주님 없이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누가 주님을 영접하라 권면하면 주님이 필요 없다고 한마디로 거절하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믿음 있는 성도 중에도 주님을 그렇게 절실히 믿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주님 믿는 것을 인문과학 혹은 교양 정도로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철학적으로 이해하기도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현실적이고 현세적인 유익을 위해 주님을 믿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경우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주님을 믿기는 해도 절실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믿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저 적당히 믿으려 합니다.

그러다가 불가항력적으로 문제데 부딪히면 그때서야 주님께 매달리게 되는데 이렇게 해서라도 주님을 만나고 은혜 받게 되는 것을 생각하면 하나님 은혜입니다.

 

회당장 야이로는 주님을 만나야 딸을 살릴 수 있다는 절실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주님을 찾았습니다.

우리는 정말 절박한 심정으로 주님께 기도하고 간구한 것이 있습니까?

그것은 무엇이었나요?

 

둘째. 주님 발 아래 얻드려야 합니다.

 

신앙생활의 가장 큰 장애물은 교만입니다.

교만이야말로 사단 흑암의 자녀가 되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사단은 원래 하나님을 섬기는 천사장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교만해져서 하나님과 맛먹으려 하다 결국 천국에서 쫓겨난 것입니다.

그때 상당수 천사들이 사단과 함게 쫓겨나 공중 권세 잡은 악령이 되었는데 악령이 인간을 미혹할 때,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 교만한 마음을 넣어 주는 것입니다.

 

회당장은 유대 사회 내에서 지도층 위치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는 모든 지도층 사람들이 욕하고 비난하는 바로 그 주님 발 아래 겸손히 엎드렸다 했습니다.

회당장 체면과 자존심을 버리고 엎드린 것입니다.

체면 자존심 버리고 겸손히 엎드릴 때 응답도 은혜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회당장 야이로처럼 주님의 발아래 엎드려 겸손히 엎드려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주님 발 앞에 엎드리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셋째. 주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기도에는 유형이 있습니다. 소리 없이 드리는 기도와 간절히 부르짖고 절규하는 뜨거운 기도가 있습니다.

 

야이로는 어떻게 기도 했을까요?

5:23간곡히 구하여 이르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하거늘 했습니다.

 

회당장 야이로는 분명히 간곡히 구했다 했습니다.

때로는 이런 간구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심각한 기도 제목이 있을 때, 부르짖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매일 기도해도 응답 받지 못한다고 불평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회당장 야이로처럼 부르짖어 보십시오.

반드시 응답의 역사가 있습니다.

 

우리도 야이로처럼 절박한 심정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겸손히 엎드려 기도해야, 뜨겁게 간구해야 합니다.

이렇게 기도하면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

야이로처럼 교회와 가정 위해 기도 응답 받는 기도의 용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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