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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46 위대한 복음 전도자 바울 운영자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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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45 : 위대한 복음 전도자 바울

 

(20:21-24, 개정) [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2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3:5-9, 개정) [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바울의 히브리식 본명 사울은 간구하다’, ‘요구하다의미를 가지나, 헬라식 개명 이름 바울은 지극히 자은 자라는 뜻을 가집니다. 그는 베냐민 지파 출신이며, 길리기아 다소 출생으로 바리새바 소속 상류층 가문으로 나면서부터 로마 시민권을 소유하였고, 가말리엘 문하생으로 학식도 높은 자였습니다.

 

그의 직업은 천막 제조업으로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후, 완전한 자유민인이요, 로마 시민권을 가진 당당한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내세우기 보다 모든 부류 사람들 앞에 종 된 심정으로 세 차례 걸쳐 고달프고 멀고도 먼 전도여행을 통해 유럽 전역에 복음을 전파한 겸손한 전도자였습니다. 오늘은 위대한 복음전도자 바울에 대해 묵상합니다.

 

첫째.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회심의 체험을 하였습니다.

 

바울이 예루살렘 교회 대 박해 후, 유대의 사마리아로 흩어진 성도들을 잡으려 가는 도중,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는 놀라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갑자기 비취는 강한 빛으로 바울은 눈을 뜨지 못한 채, 그 자리에서 엎드리고 말았습니다. 바울이 주여 뉘시오니이까?” 물었을 때, 주님은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답하셨습니다.

 

바울은 그 순간 자신이 핍박했던 복음이 진리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 바울은 복음의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그 후 빌립보 교회에 편지할 때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3:7-8에 바울은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했습니다.

 

둘째. 바울은 성령에 메인 바 되었습니다.

 

바울은 자기 자신을 성령에 메인 바 된 사람이라 했습니다. 이 말은 바울의 모든 삶이 성령의 인도였다는 말입니다. 바울은 원래부터 눈물이 없는, 냉정 냉혹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스테반이 순교할 때, 앞장 섰던 사람입니다. 그런 바울이 주님을 만나서 눈물의 사람이 되었던 것입니다. 바울이 이렇게 된 것은 인간의 어떤 수양으로 되어진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역사로 된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기가 성령에 메인 바 된 사람이라 합니다.

 

바울의 달려갈 길은 성령의 메인 바 된 길임과 동시에 환란이 그를 기다리고 있는 길이었습니다. 그의 길은 주님게서 나를 위하여 먼저 가신 길이기도 합니다. 그가 나아가야 할 길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없이는 갈 수 없는 길이었습니다.

 

우리도 성령이 주시는 능력을 받아서 주님의 가신 길을 따라갈 수 있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어떻게 했습니까? 28:29에 바울은 이러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으니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 했습니다.

 

셋째, 바울은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의 원래 이름은 바울이 아니라, 사울입니다. 그 의미는 높다라는 뜻도 있습니다.

그의 이름이 말하듯, 사울은 겸손한 사람이 아니었는데,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난 이후, 그는 이름을 바울이라 개명합니다. 바울의 뜻은 낮다라는 뜻입니다. ’겸손함입니다.

 

바울은 주님을 위하여 자기 자신에게 유리한 것을 해로운 장애물로 여겼습니다.

바울은 버릴 것은 버림으로써 비로서 겸손해 질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합당치 아니한 것들을 다 버려야 할 것입니다.

 

진정으로 겸손한 마음은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4: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려야 한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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