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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2 사랑훈련 제12장 믿음이 자라는 경로 | 골2:1-7 이재경목사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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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훈련 제12: 믿음이 자라는 경로

 

(2:1-7, 개정) [1] 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얼마나 힘쓰는지를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2]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4]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교묘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5]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가 질서 있게 행함과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이 굳건한 것을 기쁘게 봄이라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성경은 믿음을 겨자씨에 비유합니다.

비록 겨자씨는 작은 씨앗일지라도 거기서 싹이 자라 줄기가 나고 마침내 큰 나무 되어 새들이 와서 깃들이고 풍성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생명 있는 믿음도 자라야 합니다.

그 모습을 오늘 세가지 단계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1.뿌리내리는 믿음의 단계입니다.

 

뿌리는 믿음의 첫 단계로 회개함으로 죄사함 은총을 입는 것입니다.

공생애 예수님의 첫 메시지는 바로회개하라!”였습니다. 속죄가 믿음의 첫단계라는 증거입니다.

 

믿음의 뿌리는 바로 땅에 박히고 시냇가에 심겨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신앙은 철저한 회개와 속죄의 경험을 통해 뿌리 깊이 내려야 합니다.

뿌리 없는 나무는 마치 모래 위에 지은 집처럼 허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후9:15“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했습니다.

은혜는 은혜 받은 자 외에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체험적 신앙은 뿌리와 같은 것으로 사죄의 기쁨과 감격은 성도가 가져야 할 첫 단계입니다.

 

2.굳게 서는 믿음의 단계입니다.

 

믿음의 줄기가 튼튼하게 자라서 굳게 서야 합니다.

비바람 몰아치고 태양빛 내리쬔다 할지라도 흔들리거나 쓰러지지 아니하고 굳게 서야 합니다.

뿌리 굳게 박힌 성도는 언제까지나 어린아이가 아니라 이제는 청년이 되고 장년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스스로 자기 할 일을 감당하며 사는 것입니다.

이제는 어린아이 일을 버리고 스스로 굳게 서는 믿음, 즉 자립적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굳게 서는 믿음은 무엇일까요?

교훈하는대로라 함은말씀으로 힘을 공급받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믿음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하고 기도하고 말씀배우고 말씀대로 실천할 때, 몰라보게 성장합니다.

그러므로 말씀 배우는 일을 소홀히 하면 안됩니다. 말씀 기초 없는 신앙은 흔들려 넘어집니다.

 

동남풍아 불어나 서북풍아 불어라 가시밭에 백합화 예수 향기 날리니.....찬양처럼

굳게 세움 입은 신앙은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주님의 향기를 풍기는 법입니다.

우리 믿음 안에 굳게 서서 줄기차게 자라야 합니다.

 

3.넘치는 장성한 분량의 믿음 단계입니다.

 

신앙이 장성한 분량에 이르면 많은 열매를 맺어 풍성한 결실의 기쁨을 얻습니다.

풍성한 은혜로 나 혼자만의 성도의 인격을 갖추고 사는 것이 아니라 너와 내가 함께 모여 공동체로서 일을 함께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돌려야 합니다.

 

또한 신앙의 높은 경지는 권리의 주장이 아니라, 의무에 속한 삶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은 풍성한 열매는 맺어 나누는 신앙이요 홀로 걱정하던 삶이 이제는 이웃 사람들을 생각하고 걱정을 해주는 큰 그릇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어떻게 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살전3:12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장성한 분량의 믿음은 하나님 은혜로 나와 이웃에서 온 세계로 향하는 안목이 열리는 것입니다. 나무가 자라 열매 맺듯 우리 신앙도 성정하여 성령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는 성숙한 믿음을 소유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장하여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골2:6-7 말씀을 봅시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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