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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913 - 사랑훈련 제34장 봉사하는 자의 자세 | 이재경목사 | 2023-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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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훈련 34장 봉사하는 자의 자세
(롬 12:9-13, 개정) [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롬 12:9-13, NIV11) [9] Love must be sincere. Hate what is evil; cling to what is good. [10] Be devoted to one another in love. Honor one another above yourselves. [11] Never be lacking in zeal, but keep your spiritual fervor, serving the Lord. [12] Be joyful in hope, patient in affliction, faithful in prayer. [13] Share with the Lord’s people who are in need. Practice hospitality.. 교회는 주님의 몸이요 크리스챤 회중 모임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주안에서 형제 자매 위해 봉사하며 섬기는 것입니다. 이런 전제 없이 세상을 섬긴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성령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형제를 섬기고 봉사하기에 필요한 재능과 능력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는) 받은 은사대로 겸손히 형제를 섬겨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기도 합니다. 또한 교회 안에서 교회를 위하고 주님을 위하고 열심히 아침부터 저녁까지 봉사한다 해서 다 봉사가 아니라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법칙과 원리대로 봉사해야 비로소 봉사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대로 봉사하지 않으면 문제가 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봉사하는 것이 하나님 영광 위한 봉사요, 교회와 형제에게 유익을 주는 아름다운 봉사입니다. 오늘은 어떤 봉사가 아름다운 봉사일까를 함께 묵상합니다. 1.사랑으로 봉사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오늘 롬12:9“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했습니다. 사랑하는 것은 연극하 듯 연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실한 사랑은 거짓과 기만을 미워합니다. 악한 마음으로 사랑한다 말하거나 (위선), 선한 마음을 악한 말과 행동으로(위악) 할 수 없습니다.이 두가지는 겉으로 금방 드러나진 않지만 시간 흐름속에서 거짓과 기만이 언젠가는 형제를 해치거나 형제를 악한 길로 끌고 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악을 미워하고 형제를 해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경계 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모든 성도는 한 형제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교회에 기신자나 초신자, 아는 분이나 모르는 분이거나 가리지 말고 예수 믿는 크리스챤으로서 우리는 한 형제라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사랑할 수 있습니다. 2.열심으로 봉사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오늘 롬12:10“부지런히 게으르지 말고 열심 품고 주를 섬기라!” 여기서“열심 품고”는 가슴에 불을 품은 듯,“뜨거운 마음”, 즉“성령 충만”하라는 말입니다. 평범한 신앙 생활을 하던 어떤 성도가 어느날 갑자기 열심을 내기 시작하면 그 사람은 성령 충만의 은혜를 입은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열심히 식어지면 은혜에서 떨어진 사람입니다. 어떤 신학자는 기독교가 열심의 종교인 이유를 설명합니다. 열심을 빼면 어무 것도 남지 않고, 열심히 식으면 부흥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건물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교회는 죽어 버립니다. 에스겔 선지자는 바벨론 포로민에게 하나님이 주신 환상과 음성으로 성령충만하여 복음 전합니다.계3:15“내가 델아빕에 이르러 그 사로잡힌 백성 곧 그발 강 가에 거주하는 자들에게 나아가 그 중에서 두려워 떨며 칠 일을 지내니라”했습니다. 14절에 그는 하나님 성령에 감동되었습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열심히 있습니다. 교회 다니지만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교회에서 보사하고 섬기는 일에 동참을 못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서는 열심이지만, 교회에서는 열심을 내지 못하는 사람이 주님 앞에 설 때에는 책망을 받게 됩니다. 만약 우리가 주님 앞에 심판받는 날 어떤 위치에 서게 될까요? 마 25:32-31“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했습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칭찬 받을 일을 생각하며 열심을 냅시다. 또한“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책망 받을 때에 변명하거나 자신을 합리화 시킬 근거가 있는지 돌이켜 봅시다. 3. 어려워도 봉사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오늘 롬12:12, 소망 중에 즐거워 하며, 환란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교회에서 형제 위해 봉사하며 힘쓰라! 권면하며 편지를 씁니다. 이런 봉사가 주님 은혜로 만사형통과 태평세월의 조건이라 생각하지 쉽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런 방식으로만 주시지는 않으십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세상 옷과 육신을 입고 봉사하기 때문에 자주 어려움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세상 안에서 봉사는 어려움이 있고, 그 안에서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사가 있어야 합니다. 오히려 어려움 없이 얻어지는 복은 그의 소중함을 잃고, 하나님 향해 불신앙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합니까? 고후12:10“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시작한 일은 중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아무 사람이 무엇이라 해도 환경이 어떻게 변해도 괴로운 일이 있어도 끝까지 견디면 하나님 은혜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 다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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