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훈련 36장 그 날이 오면

(미 4:1-5, 개정) [1] 끝날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2] 곧 많은 이방 사람들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도를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니라 우리가 그의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3] 그가 많은 민족들 사이의 일을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 사람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4]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라 [5]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의지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선지자 미가의 활동 시대는 앗수르 제국이 고대중동지역을 정복하며 위세를 떨치던 시기였습니다.

당연히 이런 상황에 대한 국제 문제들이 제기되었지만 오늘날 유엔 같은 국제 기구가 없기에 중재 조정 역할을 해 줄 국가가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약소국들은 침략당하고 국토를 빼앗기고 백성들은 포로로 끌려가 종살이 할 수 밖에 없엇습니다.

이 때 미가 선지자는 하나님 말씀을 선포 (예언) 합니다.

첫째로, 하나님을 저버린 이스라엘의 죄를 지적하고 하나님께로 돌아 오라는 것입니다.

둘재로, 영원한 평화를 갈망하며 마지막 때 하나님 주시는 진정한 평화가 이루어진다 합니다.

영원한 평화, 진정한 평화의 날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요?

1.그 날은 언제 올까요?

지금 인류는 냉전을 청산하고 화해와 평화를 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서 간에 화해 무드, 무기 제조 금지 등등 평화 조약을 맺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화해 무드도 어느 순간 어떤 사람에 의해 깨지고 허물어 질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인류의 장래는 모두 불확실하고 예측할 수 없는 불안 가운데 있습니다.

오늘 미가가 선포한 하나님 말씀과 그 날은 언제 올까요?

미가는 그 날은 마지막 날에 온다 합니다.

분쟁과 살상 전쟁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하나님이 새로운 일을 시작하시는 그 마지막에 옵니다.

미가는 그 마지막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질 하나님의 교회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리대로 살도록 가르치는 교회와 온전히 이루어지는 그 날이 오면 인류의 영원한 평화가 정착되고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 연습하지 않을 것입니다.

2. 평화를 이루어 주실 분은 누구십니까?

인류를 향하신 하나님 뜻과 목표는 평화와 사랑입니다.

이슬람 인들은 알라신의 이름으로 저주하고 전쟁을 일으키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평화를 선포하고 사랑을 전달합니다.

그러므로 참다운 지도자는 모든 세계와 역사와 나라들을 주관하실 주관자는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 그 분 뿐입니다. 마2:6“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는 평화의 왕이십니다. 미가는 미4:4에

그가 세계와 나라들을 다스리실 때, 그 때가 바로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않으리라 말씀이 이루어지는 때입니다.

주님이 다스리시는 하나님 나라가 참된 평화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평화를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하셨습니다.

그가 영원히 다스리실 때, 그를 모든 인류가 영접할 때, 비로소 참된 세계 평화는 이루어집니다.

3. 그리스도가 다스리시는 영원한 평화는 어떤 것입니다.

행2:44-47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지 않으면 분쟁 방심 교만 증오에 가득차 평화는 깨지고 전쟁은 계속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렇게 살지 않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열심히 하나님 뜻을 세우고 따르는 일입니다. 아직도 이방인들이 예수가 누구신지 모르며 교회가 어떤 곳인지 모르고 하나님 나라의 진리를 아직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이것이 세상의 지식입니다.

천하 온 백성이 하나님께 나아와 배우고 하나님 말씀를 가르칠 때,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되고 참되고 영원한 평화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오늘 말씀 미4:2 “[2] 곧 많은 이방 사람들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도를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니라 우리가 그의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했습니다.

천하 온 백성이 하나님께 나아와 배우고 하나님이 그 도를 가르치실 때에

하나님 나라가 진실되고 참되고 영원한 평화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 은총이 교우님들의 기도와 찬송을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