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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124 수요기도&성경공부 | 예배찬양훈련4 | 고난을 이기게 하시는 말씀 | 시119:17-32 | 이재경목사 | 2024-0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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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고난을 이기게 하는 말씀
(시 119:17-32, 개정) [17] 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19] 나는 땅에서 나그네가 되었사오니 주의 계명들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20] 주의 규례들을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 [21] 교만하여 저주를 받으며 주의 계명들에서 떠나는 자들을 주께서 꾸짖으셨나이다 [22]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켰사오니 비방과 멸시를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23] 고관들도 앉아서 나를 비방하였사오나 주의 종은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렸나이다 [24] 주의 증거들은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충고자니이다 [25]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26] 내가 나의 행위를 아뢰매 주께서 내게 응답하셨사오니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27] 나에게 주의 법도들의 길을 깨닫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28] 나의 영혼이 눌림으로 말미암아 녹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세우소서 [29] 거짓 행위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내게 은혜로이 베푸소서 [30] 내가 성실한 길을 택하고 주의 규례들을 내 앞에 두었나이다 [31] 내가 주의 증거들에 매달렸사오니 여호와여 내가 수치를 당하지 말게 하소서 [32]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면 내가 주의 계명들의 길로 달려가리이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태초에 하나님이 예비해 두신 본향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것은 여기서 적당히 그만 두라 뜻이 아니라 예비하신 본향 향해 끝까지 나가라 뜻입니다. 우리는 때로 고난으로 불안 두려움 절망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고난에는 하나님 뜻이 있습니다. 크리스챤은 고난 속에서 하나님 뜻을 찾는 사람들입니다. 고난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 뜻 계획 섭리 등등을 바라보는 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그것을 알려 주는 것이 하나님 말씀입니다. 우리가 고난을 이길 수 있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오늘 영상은 어느 사형수 (도스토예프스키)의 마지막 5분 이라는 영상입니다. 말씀을 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고난 속에서 말씀으로 승리하려면 말씀을 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그래야 고난 가운데 하나님 말씀을 통해 승리의 삶을 살아 갈 수 있습니다. 말씀을 보는 눈이 열리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 자신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할 때, 하나님의 도우심이 임하십니다. 예수님이 여리고로 들어 가는 길목에서 소경 바디매오를 만났습니다. 바디매오는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소리를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외칩니다. 그는 보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의 눈을 치료하고 보게 하실 예수님을 붙잡기 위해 소리쳤습니다. 그 때 주위 사람들은 조용히 하라며 꾸짖었습니다. 그러나 바디매오는 더욱 큰 소리로 크게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 그를 부르시고 잠긴 눈을 뜨게 해 주셨습니다. 눅24:45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셨다 했습니다. 2. 궁극적인 (최후의) 승리를 믿어야 합니다. 고난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은 고난 중에도 궁극적인 승리가 우리에게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 고난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향하신 사랑임을 알아야 합니다. 고난이 닥치면 우리는 아무런 존재가 아님을 알게 됩니다. 고난을 통해 겸손해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계기를 갖게 됩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우리 모난 부분을 다듬으십니다. 연약한 부분을 고난을 보충해 주시고 강해지고 성숙하고 부드럽게 하여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고난에는 뜻이 있습니다. 지금 고난은 힘들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계획을 갖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르 다듬기도 하시고 겸손하게도 하시고 성장시키시기도 사히고 궁극적 승리를 베풀어 주심을 믿음으로 고백해야 합니다. 3.약속의 말씀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진토는 무덤을 덮는 흙입니다. 진토가 상징하는 것은 낮고 비천하며 무가치하고 절망적인 상황을 의미합니다. 고난과 고통에 의해 죽게 된 수렁과 늪 그리고 침체를 뜻합니다. 내 영혼이 진토였다는 것은 고난 고통 속에서 죽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새 힘을 주시고 절망 중에 일어 나게 하시며 죽음에서 소생하게 하십니다. 왕상 19장 엘리야가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과 싸워 이긴 직 후 이세벨의 추격을 피해 광야로 돌아갑니다. 그는 공포와 두려움을 느낍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광야로 들어가 로뎀나무 아래서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하나님 저를 죽여 주십시요. 저는 진토와 같습니다. 저를 죽여 주십시요. 저는 더이상 두려움 때문에 살 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렇게 죽는 것이 낫습니다. 지금 저의 생명을 취하시옵소서...... (왕상 19:5-6, 개정) [5]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6]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우리가 깊은 무덤 같은 고난 절망이과 어찌할 수 없는 한계에 처했을 때 엘리야처럼 죽기를 각오하고 눈물로 주님 앞에 고백할 때, 하나님은 엘리야를 찾아와 주셨고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고 마지막까지 달려 나갑시다. 이번 한 주도 주님 앞으로 달려 나아가는 크리스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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