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훈련2(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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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훈련2(수요)
240131 수요기도&성경공부 | 예배찬양훈련5 | 삶의 통찰력을 주시는 말씀 | 시119:97-112 이재경목사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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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삶의 통찰력을 주시는 말씀

 

(119:97-112, 개정) [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98]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99]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100]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 [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102]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104]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106]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 [107] 나의 고난이 매우 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108]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 입이 드리는 자원제물을 받으시고 주의 공의를 내게 가르치소서 [109] 나의 생명이 항상 위기에 있사오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110] 악인들이 나를 해하려고 올무를 놓았사오나 나는 주의 법도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11] 주의 증거들로 내가 영원히 나의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112] 내가 주의 율례들을 영원히 행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

 

우리가 하루 하루 부끄럼 없이 살아 갈 수 있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복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자주 화내고 상처를 주고 받고 죄에 대해 나앾하게 무너지고 선택의 기로에서 주저하다 때를 놓치기도 합니다.

 

우리의 뛰어난 통찰력에 있어서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어렵고 어두운 인생에서 우리를 바른 길로 인도하십니다.

 

1. 말씀을 사랑해야 합니다.

 

시편기자는 시119:97“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이다!”고백합니다.

 

삶의 통찰력을 얻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사랑할 때 그 말씀을 묵상할 수 있고 말씀을 묵상하면 우리는 말씀과 하나가 되는 은혜와 복을 얻습니다.

 

시편기자는 말씀을 사랑하면 그 말씀이 원수의 지혜보다 더 지혜롭게 만든다 고백합니다.

스승보다 노인보다 더 명철하게 만든다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스승과 노인의 지혜와 경험을 넘어서는 명철함을 허락하시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30세에 총리 대신이 되어 애굽을 다스릴때, 나이 많은 애굽 술사들도 요셉의 지혜를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다니엘 역시 젊은 시절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바벨론 메대 파사 제국 3개국으로 바뀌는 동안 총애받는 신하로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했습니다.

 

요셉과 다니엘은 하나님 말씀을 늘 가까이 대하고 그 말씀을 사랑하고 순종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지혜는 원수보다 지혜롭고 노인보다 명철하다 했습니다.

 

2.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악한 길로 가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빛이 어둠을 이길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은 죄와 벗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바울은 살전5: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했습니다.하나님은 악한 길과 죄를 싫어하십니다.

악이 아무리 보기 좋게 포장되어 있다 할지라도 반드시 버릴 것을 명령합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생명의 길이 아니면 멸명으로 가는 죄악의 길이 될 뿐입니다.

 

시편기자는 119:102“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했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그 말씀을 배운다는 뜻입니다.

 

죄는 어떤 모양이든 어떤 경우이든 우리와 벗할 수 없고 같이 살 수 없습니다.

그것이 아무리 달콤하게 다가오고 많은 것을 보상한다 할지라도 우리와 함께 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작은 부분 죄악이라도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악한 길로 가지 않고 거짓 행위를 미워하며 말씀으로 가르침을 받는 것입니다.

 

3.말씀을 등불로 삼아야 합니다.

 

주님 말씀을 삶의 등불로 삼는 것은 우리 삶이 어둡다는 사실을 전제합니다.

인생의 어둠 그 자체이며 인간 뜻대로 되지 않는 것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인생에는 실패 좌절 근심 걱정 아픔 슬픔 괴로움 고통 고난 역경 배반 흉포 배교 패역 간교 간악 등등 어둠의 요소가 많습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친구에게 배반당할 때도 있고

믿었던 사람에게 오해와 무시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우리가 원치 않지만 육신의 병이 들어 고통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빛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진정 도움이 필요하다는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앞에 무릎 꿇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은 순간 마다 우리가 어디로 발을 내딛어야 할지 밝히 보여 주는 등불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묵상하는 말씀을 인생 길에 등불로 비춰야 합니다.

나의 하루를 돌아 봤을 때, 주님 말씀이 진정한 빛이 되었다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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