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찬양훈련(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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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찬양훈련(수요)
240214 수요기도&성경공부 | 예배찬양훈련7 |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좋은 방법 이재경목사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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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3:16-19, 개정) [16]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내가 지금 하는 일이 과연 하나님 뜻에 합당한가? 생각할 때가 있고, 하나님 뜻이라 여기면서도 그 안에 나의 생각과 욕심 야망이 있는 것은 아닌가? 라는 회의가 가끔 들기도 합니다.

어디까지가 하나님 뜻이고 어디까지가 내 생각일까? 혼란을 격기도 합니다.

 

하박국 선지자도 하나님 음성을 듣고 이런 고민과 갈등을 가졌습니다.

이성적으로만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은 이렇게 흥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깊은 고난과 역경 절망 중에 전심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은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오늘은 하박국 선지자의 간증 고백 용기 믿음 환상에 대해 묵상하고자 합니다.

 

부흥과 긍휼이 일어 납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성소에 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환상을 보고 하나님 음성을 들은 후 그의 원망은 기도로 변하였습니다.

 

(3:2)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하박국은 자기 조국의 비참하고 참혹한 운명과 절망적 상황에서 하나님 음성을 듣습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구름기둥 불기둥을 본 것처럼, 쓴 물이 단물이 되는 것을 목도했던 것처럼,

하박국은 이런 비밀을 발견하기 시작할 때에 흥분되고 감격스러운 복을 경험합니다.

 

그것은 부흥에 대한 소망입니다. 살림 부활 변화입니다. 황무지가 장미꽃처럼 피어나는 것입니다.

최악의 상황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것을 본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마땅한 존재이지만, 부모가 자식의 허물을 감싸주듯 하나님은 우리를 감싸 주십니다.

 

2. 삶의 전환점이 됩니다.

 

하박국은 하나님 음성을 들으며 하나님 영광 광채 위대하심을 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다를 밟으시고 강의 모든 것을 흩으시고 악한 세력을 순식간에 무찌르십니다.

하박국은 그 승리의 영광을 본 것입니다.

하나님 음성과 환상을 보면 어떤 절망 죽음 패배도 나를 절망하게 할 수 없습니다.

(3:16,개정)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단순히 지적 활동, 이성적 활동이 아닙니다. 신앙은 내 심장을 쏟는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123장 하나님 음성을 들었을 때, 창자가 떨리고 입술이 떨리는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성도 여러분 저는 여러분에게 환경의 어려움을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특별히 하나님 일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 음성을 듣고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3.그리스도를 만나게 됩니다.

 

신앙은 말씀 안에서 하나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고 체험하려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실체를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은 말씀을 들을 뿐이지 볼 수 도 만질 수 도 없습니다.

우리는 육이고 그 분은 영시기 때문에 그 분을 실체로 체험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실체가 잡히는 것이 있는데 곧 말씀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들음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실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실체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통해 말씀을 경험하고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를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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