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찬양훈련(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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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찬양훈련(수요)
240221 수요기도&성경공부 | 예배찬양훈련8 이재경목사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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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말씀에 붙잡힌 삶

 

(18:1-11, 개정) [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6]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7]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8]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11]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오늘 말씀은 사도 바울이 제2차 선교 여행 중 고린도에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와 함께 생업을 하며 헬라인과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내용입니다. 18:5에 그가 하나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니, 회당장 그리스보와 온 집안 사람들 그리고 고린도 사람들이 세례를 받았다 했습니다. 10절에는 주님께서 환상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할자 없을 것이라! 하셨고, 바울은 일년 6개월 동안 고린도에서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독일 국가 사회주의 노동당 (나치) 아돌프 히틀러를 신처럼 숭배했던 경호원 쿠르트 바그너는 히틀러가 베들린의 한 벙커에서 자살하자 그의 모든 신념과 희망도 사라졌답니다. 그래서 그도 자살을 결심하고 마지막으로 커피 한잔을 마시던 중 그의 눈에 성경 한권이 들어왔답니다.

 

처음엔 무심코 읽었으나 점점 성경이 빠져들었는데, 결국 당시 목사님을 찾아가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전쟁을 좋아하는 사람을 평화의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말씀에 붙잡힐 때, 우리 인생은 달라집니다.

 

인생의 방향 수정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사울 (바울) 의 앞날을 풍성한 것으로 예비해 놓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주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결코 그는 변화된 삶을 살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붙잡혀 사는 사람들은 그 사람의 계획과 꿈은 분명하고 확신에 차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확신이 있고 그 마음에 감동으로 꽉 차 있습니다.

 

말씀에 붙잡힌다말은억압 받는자개념이 아니라,“인격적 만남이 수반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과 인격적 만남은 변화가 뒤따릅니다.

하나님 말씀에 붙잡히면 우리는 분명 방향의 인도를 받습니다.

 

비행기는 서로 부딪치지 않습니다. 컴퓨터로 목적 방향이 제어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더 정확하십니다. 말씀이 우리에게 들어 오고 우리가 그 말씀에 붙잡히기만 하면 내가 무엇을 하며 무슨 목적으로 살지 알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이 방향을 잡아주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만나고 인생의 방향이 수정되었습니다.

2. 인격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우리가 음식을 몇끼만 안먹어도 힘이 빠집니다. 만사에 의욕이 없어집니다.

그런데 음식을 먹으면 금방 힘이 생깁니다. 음식이 소화되면서 에너지를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붙잡히면 영적인 공급을 받습니다. 전에는 성경을 읽으면 수면제를 먹는 것과 같이 졸음이 왔지만, 이제는 감격과 눈물과 힘을 얻습니다.

 

땅이 산성화되면 열매를 잘 맺지 못합니다.

그러나 거름을 자꾸 주면 점점 알카리성으로 바뀌고 다시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인격을 변화시켜 줍니다.

하나님 말씀에 붙잡히면 그 사람의 지식은 달라집니다.

생각도 말도 가치관도 목적도 변하기 시작합니다.

인격이 변하면 언어가 바뀌고 교만하던 사람이 겸손하게 됩니다.

 

부정 좌절 낙심으로 꽉 차 있는 사람이 하나님 말씀으로 말미암아 긍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으며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사람을 이해하고 용서하게 됩니다. 주님의 긍휼하심으로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감이 공급되었기 때문입니다.

 

3.예수가 나의 주라는 것을 증거하기 시작합니다.

 

전에는 교회와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기 부끄러웠으나, 이제는 입을 열어 주님을 증거합니다.

담대함이 있습니다. 확신에 차서 권면합니다. 그 증거와 권면에는 감동이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마음에 체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는 확신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 말씀에 붙잡힐 수 있을까요?

 

하나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듣지 않고 하나님 말씀으로 들어야 합니다.

데살로니카 교인들의 신앙생활에믿음의 역사”“사랑의 수고”“소망의 인내가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듣지 않고 하나님 말씀으로 들었기 때문입니다.

 

4: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 들을 때, 말씀에 붙잡히게 됩니다.

사울이 하나님 말씀으로 위대한 사도로 변하여 놀라운 선교 사역을 이룬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 말씀으로 붙잡힌 바 되어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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