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장 말씀을 즐거워 하는 자의 복

(시 1:1-6, 개정)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주일 성수 크리스챤 대상으로 설문 조사 결과 52%이상이 다음 예배 시간까지 성경을 보지 못한다 합니다. 이것은 예배 시간에만 성경을 펴 본다는 증거입니다.

물론 예배 시간에 안 나오는 사람 보다는 훨씬 낫지만 한 주간 하나님과 깊은 대화를 한 번도 가지지 못했다는 점에서는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신앙 생활 성패는 하나님 말씀과 끊임없이 지속적인 관계를 잘 유지하느냐?에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과 지속적 관계를 잘 유지할수 있을까요? 그것은 말씀을 즐거워하며 사는 삶입니다.

말씀을 즐거워 하며 사는 삶은 어떤 삶일까요?

거룩하여 집니다.

시1:1“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죄인과 가까이 사귀지 아니하며 죄를 용납하지 않는 하나님 자녀다움을 일컬어 거룩이라 합니다.

만약 우리가 이 거룩함에 실패하면 아무리 기도하고 설교 듣고 은혜받았다 할지라도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과 같습니다. 은혜를 간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죄와 가까이 하고 잘못된 생활에 빠지면 한동안 아무리 큰 은혜를 받았다 해도 소용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는 일은 거룩함을 가지는 것입니다.

시119:11“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내가 죄짓지 않기 위해서는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내 마음에 가득 채워야 합니다. 시편기자는 그것으로 죄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했습니다.

거룩함의 형통은 하나님 말씀으로 마음의 중심에 두고, 하나님을 중심에 둘 때 가능해집니다.

2. 위로를 받습니다.

시 119:50“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인생에 곤란한 일,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절망을 느낄 때도 한 두번이 아닙니다.

이럴 때, 하나님 말씀은 나를 위로 합니다. 나에게 능력을 줍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라!”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묵상하면 위로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 위로가 더 풍성해집니다.

그것은 형통함입니다. 힘을 잃어 버리고 앉아 있으면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그를 붙들어 일으켜 주시는 것입니다. 자신감 없고 두려워지면 여유와 담당할게 대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십니다.

3.지혜를 얻게 됩니다.

세상을 살면서 기로 설 때가 많습니다.

지혜가 필요한데 지혜가 없어 안타까워 할때가 많습니다.

어느 길이 옳은지 틀리지 내 지혜로 판단할 수 없을 때, 하나님 주시는 지혜가 절실합니다.

아무리 찾아도 지혜를 찾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바로 그 기로에서 지혜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 하나님 말씀은 지혜의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발견하게 되고,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시는 깨닫게 됩니다.

성경, 하나님 말씀을 읽을 때

정치하는 사람이 정치를 바로 할 수 있게 되고

예술가가 영감을 얻으며

과학자가 우주의 신비를 체험하고

가정에서 행복의 비결을 발견하게 됩니다.

물론 지혜는 경험이나, 세상 학문, 존경하는 사람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보배로운 값진 지혜는 하나님 (말씀) 통해 얻습니다.

잠3:18“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하나님 (말씀)을 즐거워하는 사는 사람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오늘의 영상“진정한 회개”간증 함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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