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찬양훈련(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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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08 예배찬양훈련18 찬송의 능력 | 이재경목사 | 2024-0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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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장 찬송의 능력 (출 15:2, 개정)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Ex 15:2, NIV11) “The Lord is my strength and my defense*; he has become my salvation. He is my God, and I will praise him, my father’s God, and I will exalt him. / *Or song 동물과 식물도 음악을 들을 줄 안답니다. 호박 넝쿨 옆에서 음악을 들려 주었는데 한쪽에는 찬송가를 한쪽에는 록(Rock)뮤직을 들려 주며 길렀답니다. 찬송을 듣는 호박 넝쿨은 라디오 쪽으로 자라면서 라디오를 칭칭 감았고, 록(Rock)을 듣고 자란 넝쿨은 라디오 반대 방향으로 도망치듯 자랐답니다. 일본의 한 대체의학 학자는 물(Water)도 음악 듣는 마음이 있다 합니다. 물을 떠 놓고 베토벤 전원 교향곡을 들려 주었더니 물의 결정체들이 잘 정돈 되었고, 반대로 분노에 찬 거친 음악을 들려 주었더니 결정체들이 흐트러졌다고 합니다. 오늘은 찬송의 능력에 대해 묵상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첫째 찬송은 마음을 즐겁게 해 줍니다. 찬송은 불안 어둠을 이기는 능력이 있습니다. 잠든 영혼을 깨우고 흑암 세력을 이기는 힘입니다. 사도들이 옥에 갇혀 찬송 불렀을 때, 수갑이 풀어지고 감옥 문이 열리는 놀라운 사건입니다. 삼상16:4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 삼상16:23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 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 왜냐햐면 고독 절망 두려움과 죽을수밖에 없는 상황에 하나님이 개입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다 빼앗기고 더이상 빼앗길 것이 없는 상황에 배짱이 생기고 희망을 갖게 하십니다. 찬양과 찬송의 구별점이 있습니다. 비습합니다만 히브리어로 분류해보면 미묘한 구별이 있습니다. 시135:3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의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찬양은 זָמַר자마르 90회 자발적 연주 노래 행위, 찬송은 218회 הָלַל할랄 여호와 하나님 경배입니다. 라3:11 찬양으로 화답하며 .... 성전 기초가 놓임을 보고 여호와를 찬송하며 큰 소리로 부르라! 찬양은 찬양하는 성도의 자발성에 찬송은 찬송받는 하나님을 경외하는데 포인트를 두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함께 사용됩니다.”시135:3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의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찬송하며 찬양하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둘째 찬송은 마음을 평안하게 해 줍니다. 시56:4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세상에는 두가지 음악이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 귀를 즐겁게 해 주는 감각적인 음악이요, 다른 하나는 우리 영혼의 깊은 곳까지 즐겁게 해주는 음악입니다. 감각적 음악으로 인한 즐거움은 잠시 잠깐이고 불안을 가져다 줍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하고 난 후 드리는 찬송은 우리 영혼에 평안을 가져다 줍니다. 세상 근심 괴로움으로 방황하거나 마음의 평안이 없을 때, 찬송하십시요!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영혼이 맑아지고 힘이 납니다. 코넬이라는 분이 이렇게 노래 했답니다. 내 영혼이 그윽히 깊은 데서 맑은 가락이 흘러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 나와 내 영혼이 고이 싸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 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셋째 찬송은 마음에 은혜가 넘치게 합니다. 캐나다 존 루킨스 목사는 90세 넘은 나이에도 주님 위해 점점 더 활력있는 삶을 보낸다 합니다. 그에게 그 나이에도 그토록 활력 있고 힘찬 삶을 보낼 수 있는 비결이 뭐냐? 묻자..... 그는 주님께서 내게 이토록 좋은 건강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내가 주님을 항상 찬양하기 때문이다. 진실로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 내가 주님으로부터 이렇게 풍성한 복을 누릴 수 있는 비결이다. 대답했답니다. 찬송은 슬픈 마음을 위로하고 우울할 때 위로해 주고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며 지저분한 생각을 잘 정돈해 줍니다. 예배 시간에 찬송을 힘차게 부르는 사람은 마음이 하나님께 집중된 사람이며 예배의 감격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시편기자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시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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