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40522 왜 감사생활 해야 하는가? | 이재경목사 | 2024-05-17 | |||
|
|||||
|
제20장 왜 감사 생활 해야 하는가? (골 2:1-7, 개정) [1] 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얼마나 힘쓰는지를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2]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4]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교묘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5]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가 질서 있게 행함과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이 굳건한 것을 기쁘게 봄이라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믿음과 감사는 정비례합니다. 믿음 만큼 감사하고 감사하는 만큼 믿음의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평가는 그 사람이 평소 얼마나 감사하고 사는지 아닌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위대한 믿음은 범사에 감사하는 믿음입니다. 기쁜 일이 있든지 슬픈 일이 있든지, 일이 잘 풀리든지 안풀리든지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최고의 미덕이요 믿음입니다. 범사에 감사할 때, 복이 오고 기적이 일어 납니다. 왜 감사하는 생활을 해야 할까요? 첫째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때문입니다. 수20장ff 하나님은 가나안에 입성한 후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도피성(city of refuge)을 만들어라!” 도피성은 피난처입니다. 왜 이 제도를 만들었을가요? 그것은 인간의 연약함을 아시고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사람은 신이 아니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살수하든 연약하든 정육과 의심이 이끌렸든 크고 작은 원치 않는 죄를 짓고, 심지어 살인까지도 저지르게 됩니다. 하나님은 긍휼을 베푸셔서 누구든 도피성으로 피난을 하는 자는 용서 받도록 하셨습니다. 일단 도피성에 들어가면 아무도 그를 잡으러 따라 들어 갈 수 없습니다. 도피성은 제사장이 지키는 신성불가침 구역으로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안전지대입니다. 도피성의 모형과 그림자로서 그 실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주님은 곤고한 짐을 지고 있는 자에게 “내게 와서 구하라 내게로 와서 맡기라 나와 함께 변론하자!”하셨습니다. 그것은 곧 예수님의 죄인들의 피난처 이심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시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인간을 자기 형상대로 지으신 목적도 영광받으시기 위한 것이며 지옥 갈 우리 모든 죄인들을 독생자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값없이 구원받게 하신 것도 영광을 받으시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께 넘치는 감사를 드립니다. 둘째 더 큰 복을 받는 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사람에게 더 큰 복을 주십니다. 스펄전 목사의 설교 중에“캄캄한 밤하늘에도 자세히 보면 별빛이 보인다. 별빛을 보고 감사하는 자에게는 달빛을 주시고 달빛에 감사하는 자에게는 햇빛을 주시고 햇빛을 보고 감사하는 자에게는 달빛로 별빛도 필요 없는 천국의 빛도 주신다!” 설교했습니다. 그러나 받은 은혜에 감사할 줄 모르는“요걸 주느냐?”불평하는 사람에게서 주었던 것도 빼앗아 가십니다. 셋째 인생을 행복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도 행복하게 살 수 있고 불평과 원망을 일삼은 사람은 어떤 좋은 환경에서도 지옥같은 생활을 하게 됩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자신도 행복해지고 남도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한 여신도가 교도소에 전도하러 갔다가 감사를 되찾았다고 합니다. 그 여신도는 남편이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너무 진실하고 고지식해서 부수입이 없었기 때문에 평생 전세방 생활만 하는 것을 불평하고 게다가 딸만 낳아서 불평했는데 교도소에 가보니 나쁜짓하고 부정한 방법으로 치부하던 사람들이 감옥생활하는 것은 보고 남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합니다. 그리고 교도소에는 거의 남자들 뿐이고 여자는 몇명 없더랍니다. 그래서 딸만 주신 것을 감사하게 되었답니다. 우리는 무조건 감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부간에 서로 작은 일에도 감사할 때 행복하고 부모자식 간에도 감사할때 행복한 가정이 됩니다. 나는 감사하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감사가 없는 사람입니까? 이것을 알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오늘 영상은“감사하면 내가 돌봐야 할 사람들이 보입니다.”입니다. 그래서 감사(Thanking)는 생각(Thingking)하는 것이 어원입니다. 따라서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하면 신령한 은혜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는 복의 근원이 될 것입니다.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