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장 감사를 찾는 방법

(롬 5:17-20, 개정) [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20]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밥 존스(Dr.Bob Jones)는 믿음의 동산에 꽃 중, 가장 사랑스러운 꽃은“감사의 꽃”라 합니다. 또한 만약 우리 믿음의 동산에 감사가 사라진다면 그것은 거의 죽은 것과 다름없다! 말합니다.

아이작 윌튼(Issac Wilton)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 두 곳이 있는데 하나는 천국이요 다른 하나는 감사하는 마음이라 했습니다. 불평 불만 있는 곳에 악령이 역사하고 감사가 있는 곳에 성령이 역사합니다.

우리는 어떤 생각과 자세를 가져야 감사를 찾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어떻게 감사할 것을 찾을 수 있을까요?

오늘 영상은“지속적으로 감사하며 사는 방법”에 대한 것입니다.

영상 내용, 감사를 찾는 방법은“①멈추세요! ②둘러보세요! 그리고 ③행동하세요! 이랍니다.

첫째 주님 관점에서 보아야 합니다.

인간은 한치 앞도 내다 보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감사라는 단어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우리 먼 미래까지 보시고 섭리하시는 주님 관점에서 보아야 고난 중에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크로스비(Fany J. Crosby)라는 여자는 시력 장애인 이지만 눈이 밝아서 2000여편 찬송가를 작사한 분입니다. 384장 나의 갈길 다가도록, 288장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등등이 있습니다. 그녀는 가정부의 잘못으로 어려서부터 시력 장애우였는데, 할머니가 성경을 읽어 주는 것을 듣다가 거듭났답니다.

크로스비는 이렇게 고백했답니다. 만약 하나님이 나에게 시력을 허락해 주신다 해도 나는 안받으렵니다. 하늘 나라 가면 밝은 눈을 주실 터인데 그 때 주님을 얼굴을 뵈려 합니다. 그리고 나는 내 눈을 멀게 한 그 사람을 만나면 그에게 감사드립니다. 말할 것이라 합니다.

크로스비가 눈이 멀지 않았다면 그렇게 영감 넘치는 찬송가를 많이 작사할 수 있었겠습니까?

영적인 눈을 떠서 주님의 관점으로 모든 시간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이해할 수 없는 고통과 절망이 닥쳐 온다 해도, 하나님이 나를 더 좋게 만들어 주실 것을 믿고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매튜헨리(Methew Henny)목사님이 어느날 밤거리를 걷다가 강도를 만나 지갑을 빼았겼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감사기도를 했답니다.“오늘 강도를 만났지만, 그동안 강도 만나지 않은 것 감사합니다. 그리 많지 않은 것을 잃게 되어 감사합니다. 내가 강도 만나 자가 되고 내가 강도 되지 않은 것을 감사합니다. 지갑을 빼앗겼지만 생명을 빼앗기지 않은 것 감사합니다.” 믿기 어려운 고백이지만, 분명한 것은“긍정적”이쟎습니까?

긍정적인 것은 무엇입니까?

어떤 고난 역경에도 그런 상황에서 최고의 장점은 무엇인가?를 느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롬8:28에서“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편지합니다.

하나님 신앙으로 긍정하는 것입니다.

셋째 전화 위복을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왜 굳이 감사할 것을 찾아야 합니까?

사도 바울은 롬 5:8에서“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증언합니다. 크리스챤이 당하는 모든 환란 실패 고통을 복으로 바꾸어 주시는 하나님을 믿기에 감사할 것을 찾아야 합니다.

꿈쟁이 요셉은 하나님의 특별하신 사랑을 믿고 아버지 사랑을 독차지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형들의 시기로 죽을 뻔하고 애굽에 종으로 팔려가 고생했고, 억울하게 감옥생활을 했습니다. 참으로 불행했고, 세속적 표현으로“재수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요셉은 끝까지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를 믿었고, 감옥생활 중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형통하게 하셨더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감옥생활을 했기 때문에 정치인들과 사귐이 있었고, 그 사귐 안에서 꿈 해몽으로 애굽의 총리 대신이 된 것입니다.

우리가 왜 감사를 찾는 삶을 살아야 할까요? 하나님은 화를 복으로 바꾸시는 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고난 역경에도 하나님 사랑을 의심하지 말고 감사할 조건을 찾으며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마땅히 감사함으로 우리 믿음이 날로 날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사도바울은 살후1:3에 데살로니카 교회 교인들에게 말합니다.“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라!”다시 한번“감사를 찾는 방법”영상을 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