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훈련2(수요)

  • 홈 >
  • 양육 >
  • 생명훈련2(수요)

 

생명훈련2(수요)
240724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 이재경목사 2024-07-20
  • 추천 0
  • 댓글 0
  • 조회 89

http://chdeam.onmam.com/bbs/bbsView/154/6419936

28장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

 

(4:1-7, 개정) [1]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12:1-2, 개정)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우리가 사는 것은 하나님 은혜요 복이요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값없이 주신 것임을 내 마음 속에 깨달을 때,

우리는 진정 예배 드릴 마음이 생기고 그 때부터 감사가 나오고, 찬송과 기도가 나옵니다.

이것을 깨닫고, 믿을 때, 그런 사람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오늘 영상은혼적인 예배와 영적인 예배대한 것입니다.

혼적인 예배는 내가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드렸다 생각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예배는 하나님이 나 같은 존재를 당신 자녀로 삼아 주심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는 영적인 예배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에 대해 묵상하고 기도합니다.

 

첫째 예배가 삶의 최우선이 되어야

 

어떤 성도는 주일예배 중심으로 일주일 계획을 세우고, 여행 중에도 꼭 돌아와 예배드리고, 부득이 올 수 없을 때는 어디서든지 그 자리에서 예배드립니다. 예배 중심으로 사는 삶입니다.

 

반면 예배가 첫째는 아니라 생각하며.... 누가 산에 가자 하면 산으로, 낚씨 가자 하면 낙시터로, 비나 눈이 와서 갈데 없으면 예배드리기 위해 옵니다. 이런 성도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을 우선 순위에 두지 않습니다.

 

예수 믿는 성도는 예배에 의해서만 살 수 있습니다.

예배 없는 성도는 영적으로 죽은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영적으로 행복하게 살려면 예배 시간 마다 꼭 나와서 예배 드려야 합니다.

 

4:23-24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둘째 자기의 최선을 하나님께 드려야

 

구약 시대 제사는 하나님 앞에 제물을 가지고 나아가 자신을 대신하여 바치는 희생제사였습니다.

제사는 하나님과 만나는 유일한 통로이기에 제사 제물이 흠이 있어서는 안되고 부분을 드려서도 안되고, 좋은 것으로 온전하게 드려야 합니다. 또한 제물은 깨끗하고 정성이 담겨야 하고, 예배하러 나올 때는 의복도 마음도 다 깨끗해야 합니다.

 

구약 시대 부유한 사람은 소를 제물드리고 좀 못한 사람은 양을 드리고, 그보다 못한 사람은 양의 새끼를 드리고, 그 보다 더 가난한 사람은 비둘기를 드리며, 자기 형편에 맞게 제사드렸습니다.

무엇을 드리는가?에서 벗어나 어떻게 드리는가?가 핵심입니다.

하나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함으로 전심으로 예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은혜가 아니면 지금 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고백하며

아벨의 제사처럼 믿음으로 드리는 제사가 더 나은 제사요,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제사입니다.

 

셋째 날마다 살아 있는 자신을 드려야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옛날 어떤 마음에 이교도 사원과 예배당이 서로 마주 보고 있었답니다.

이교도 팜프스와 예수 믿는 키루스가 사원과 예배당에 가는데, 팜부스는 자기 신에게 바칠 짐승을 가지고 가곻, 키루스는 빈손으로 예배당에 갑니다.

 

팜프스가 키루스에게, 너는 예배드리러 가면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않느냐? 나는 가장 좋은 것을 가지고 예배드리러 간다. 그런데 너의 손에는 왜 아무것도 없느냐?”그러자 예수 믿는 키루스는 예수 믿는 사람이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다른 어떤 제물이 아니라, 바로 가장 귀한 나 자신이다!” 말했답니다.

 

너희 몸을 산 제물로 드리라는 것은 우리 삶 전제를 늘 감사하고 늘 찬송하고 늘 새롭게 헌신하는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 앞에 죄인이 죽어지는 시간이고, 예수님의 의로 말미암아 은혜안에서 생명을 다시 찾는 시간입니다.

 

에배를 통해 생명의 약속을 재확신 받는 것이 예배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날마다 살아가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입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40731 예배찬양훈련29 향기로운 예배 사진 운영자 2024.07.25 0 87
다음글 240717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 | 창4:1-5 사진 운영자 2024.07.13 0 80